생명의 빛이 꺼졌다고 했는데 직접적인 언급이 없다하시면 직접적인 언급은 죽었다던가 목이 잘렸다던가 그런 언급이 있어야 하는건지 하는 의문이 생기네요.
개인적으로 일스는 언젠가 상황과 카르마의 무인답지 않음 때문에 등돌릴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 이렇게 퇴장하는 것도 나쁘지 않는 전개라고 봤습니다.
다만 그 이름도 까먹은 일공주가 문제네요. 그 전장에서 죽은 소드마스터들이 데스나이트로 나타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잠깐 해봅니다.
유스미나가 애초에 히로인으로 나온 캐릭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별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읽지도 않았고...따로 히로인 부분을 맡아준 캐릭터가 없어서 그런지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저는 일스와 유스미나가 그런 관계가 되는데 별로 거부감이 안느껴지는데요.
이런 상황에서 살아난다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것 같네요.
폐가 찢어진 상황에 그렇게 얻어터졌는데;;;;;
그리고 저도 딱히 유스미나를 히로인으로 생각하지 않아서;;;;;
전혀 거부감이 없다는..... 저는 처음에는 유스미나랑 브린트가 이어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점점 그렇게는 안되겠군... 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 요렇게 가네요
Comment ' 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