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열왕대전기 15권 - 의문과 추측

작성자
홍암
작성
09.11.25 14:30
조회
4,273

작가명 : 강승환(삼두표)

작품명 : 열왕대전기 15권

출판사 : 로크미디어

이제는 너무 공공연한 이야기라 그냥 언급합니다.(미리니름 있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은 살포시 백스패이스 부탁드립니다.)

일스가 죽었다는 감상글을 많이 접하게 되었습니다. 가슴 아픈 이야기죠. 이런 걱정으로 15권을 읽었습니다. 전쟁 장면이 많은 지라 내내 재미있게 봤고, 특히 '메이르' 의 이야기를 관심있게 보았습니다.

물론 메이르의 이야기가 중심된 이야기의 밑밥 정도로 나온지는 모르겠지만 15권을 더욱 재미있게 만들어 준 양념과 같은 것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아쉬운 마지막 페이지가 가까워 와도 일스의 죽음에 대한 이야기가 없더군요. 사실 카르마의 불안감이라던가 갑작스러운 일스의 (개념없는) 형의 호출 등에서는 안 좋은 생각이 들기도 했죠.

결국 마지막 페이지에 매우 가까워 왔을 때 일은 터지고 살인과 광기가 난무하는 가운데에 사랑의 향기가 흘러 나왔습니다. 꽃이 다 피어나기 전에 슬픔의 오열을 흘리지만요 ㅠ

마지막 한 페이지 전에 일스가 거의 죽었음으로 묘사를 하였습니다. 결국 이렇게 죽는 것 인가 하고 봤는데, 엉뚱하게도 일스의 직접적인 죽음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더군요. 이에 대해 의문을 표하시는 분도 없고, 일스의 죽음을 기정사실화 시켜서, 다른 가능성도 있다는 취지에서 이 감상글을 씁니다.

죽음 직전까지의 묘사를 하였지만 어디에도 직접적인 죽음에 대한 이야기는 나오지도 않았습니다. 물론 카르마가 이미 일스의 죽음에 대해 단정을 내리고 일스의 육체가 있는 자리에 파이어볼 샤워가 떨어 졌으니 살아 날 가능성은 어의 없겠지만요. 결국 죽을지 살지는 다음편에 되어 봐야 알것 같습니다. 제 생각으로도 살아 있을 가능성은 10프로 이내 일 듯은 합니다. 하지만 가능성은 남아 있으니 속단하기 이르다는 생각은 들긴 합니다.

어디에도 일스가 완전 죽었다는 대목이 없었는데(제 생각으로도 거의 죽었을 가능성은 높지만요), 일스가 죽었다고 단정지은 이유는 무엇일까 생각 해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유스미나와 카르마가 이어지길 '바라'는 심정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 생각 됩니다. 일스가 죽어야 카르마와 연결될 가능성이 일말이라도 있죠.

하지만 한가지 간과한 것이 있습니다. 바로 작가님께서 메이드 광 팬이시라는 점입니다. 한마디로 많은 분들의 바람과는 다르게 유스미나와 카르마가 연결 안되도 하등 이상할 것이 없다는 이야기죠.

지금까지의 작가님의 작품을 보면 주히로인은 거의가 메이드 입니다. 100프로 가깝다고 이야기 해야 겠죠. 신왕기에서는 약간 다르지만 결국 거기에 나온 여인도 주인공을 수발들다 결혼하게 되죠.

이런 저런 말을 더 해봐야 사족 같고요. 제 생각으로 마무리 짓겟습니다.

일스가 100프로 살아 있다는 말을 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100프로 죽었다고 아직 속단 내리기 힘들다는 말입니다.

메이드 만세!!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댓글을 보면서 느낀 감상 추가

하하, 제가 마치 제 감상글이 사실이라고 강요하는 느낌을 풍긴거 같네요. 하지만 자세히 - 또는 그냥 편안하게 - 읽어 보시면 모든 것은 감상과 추측으로 시작하고 추측으로 끝나며, 바람으로 마무리 됨을 알 수 있을 겁니다.

제 감상글은 사실이 아니라 말 그대로 감상과 추측, 바람을 적었을 뿐이에요 ^^ 오해 없으시길 바랍니다. 저는 스토리 정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저도 일스가 죽었을 가능성에 무게를 10배 정도 두고 있습니다. 다만 이 글은 판타지로 말그대로 상상에서 시작했고, 어떤 세계의 법칙과 스토리를 정하시던 작가님 맘이죠. 제가 아닙니다. 제가 추측을 말한다고 스토리는 변하지 않아요.

추측과 사실을 잘 구분해 주시기 바랍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한번 더 추가

판타지나 무협을 어느정도 보시면 알겠지만 그 인물이 죽었다는 설명이 없기까지는 누구도 단정 할 수 없습니다. 죽기 직전까지의 상황만으로는 단정 하기 힘들다고 생각 합니다.

심지어 타타스틸링에서와 - 다른 경우의 예가 될 수 있지만 - 같이 죽어서도 다시 살아 나는 경우도 있죠.

결국 결정은 작가님과 그 세계관과 스토리가 하겠지만요... 아직 속단하기는 이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저 역시도 일스가 죽었다는데 10배 비중을 둡니다. 살아날 가능성은 거의 없지만, 여긴 현실이 아닙니다. 너무 엄격하게 현실의 법칙을 적용하기에는... - 처음의 차원이동때 부터 책 덮어야 겠죠 - 적절하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관점의 차이

제 글에서도 분명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있지만 댓글을 봐서도 말도 안 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하나하나 지적하기에는... 저부터 지적해야 하기에 생략합니다. ^^

분명 작가님께서 창조하신 법칙에 대해서도 - 이미 언급하신 내용임에도 - 부정하시는 댓글이 있더군요 ;;

왜 그런가 생각해 봤습니다. 아무래도 관점의 차이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어떤 주장(관점)이 머릿속에 떠오르면 그를 받쳐주는 이유와 근거가 있어야 할 겁니다. 자신의 주장을 펼치기 위해서 어떨 때는 판타지 소설과 관련없는 현실의 법칙을 적용하기도 하고요. 반대로 판타지의 법칙을 적용하기도 하고요. 입맛 따라 ^^

모든 댓글이 그런건 아닌데요. 많은 댓글에서 맹점이 너무 적날하게 보여서 이런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결국 사람은 자신이 믿고 싶은데로 믿는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생각은 주관적이니 이에 대해 뭐라 더 이상 할 말은 없겠습니다. 저의 감상글도 사실이 아닌 모든 주관적인 생각으로 부터 시작했으니까요. 한마디로 상상위에 세워진 거라 허구죠.

뭐.. 이런 말을 하는 저 자신도 일스가 죽었다는데 10배의 가능성을 두고 있긴 합니다. 아니면 말고요 ㅋ;

메이드 만세!!


Comment ' 28

  • 작성자
    Lv.26 ㅁㄴㅇㄹ23
    작성일
    09.11.25 14:41
    No. 1

    일스가 카르마 수발들다 결혼하는건가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새누
    작성일
    09.11.25 14:45
    No. 2

    ........후우, 유스미나 마법사 히로인 만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레오폴트
    작성일
    09.11.25 14:45
    No. 3

    책 못본 사람도 있으니
    제목정도는 수정해 주셨으면 합니다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언더덱
    작성일
    09.11.25 14:46
    No. 4

    그럼 일스가 되살아나서 카르마의 메이드가 되고 그들은 금단의 사랑을...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3 풍이풍
    작성일
    09.11.25 14:51
    No. 5

    이미..생명의 빛이 꺼지 불바다가 되버렸는데..어떻게 살아나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流水行
    작성일
    09.11.25 15:13
    No. 6

    생명의 빛이 사라지고 불바다가 되는 가운데 카르마가 일스를
    놔두고 유스미나만 데리고 블링크로 그 자리를 벗어났으니
    메이르떡밥이 있다해도 그자리에 있지 않은 이상은 살릴수 없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히든카드
    작성일
    09.11.25 15:36
    No. 7

    이책의 완성도를 위해서는 일스가 죽는것이 낮죠..
    그레야 다음 이야기를 자연스럽게 풀어나갈수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09.11.25 15:39
    No. 8

    저도 일스가 죽었다는 직접적인 말이 없기에.. 혹시나 뱀파이어릭 마법진이나 네미 성녀의 힘으로 소생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일스가 죽기엔 너무 아깝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9 카이혼
    작성일
    09.11.25 15:46
    No. 9

    메이드 만세... 무.. 무서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09.11.25 16:00
    No. 10

    맞는 말씀. 다른분들이 일스의 죽음을 말하는 감상평들을 보았는데... 어차피 판타지 세계입니다. 어떤일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다는 거죠.
    죽었을 수도 있지만 직접적인 언급이 없기에 살아있을 가능성도 있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경천
    작성일
    09.11.25 16:16
    No. 11

    마법사 히로인! 히로인은 마법사!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개마고원
    작성일
    09.11.25 17:01
    No. 12

    작가가 아니라 100퍼센트는 확신 못하지만

    99.9퍼센트 죽었다고 확신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신기淚
    작성일
    09.11.25 17:39
    No. 13

    생명의 빛이 꺼졌다고 했는데 직접적인 언급이 없다하시면 직접적인 언급은 죽었다던가 목이 잘렸다던가 그런 언급이 있어야 하는건지 하는 의문이 생기네요.
    개인적으로 일스는 언젠가 상황과 카르마의 무인답지 않음 때문에 등돌릴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 이렇게 퇴장하는 것도 나쁘지 않는 전개라고 봤습니다.
    다만 그 이름도 까먹은 일공주가 문제네요. 그 전장에서 죽은 소드마스터들이 데스나이트로 나타나는게 아닐까하는 생각도 잠깐 해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홍암
    작성일
    09.11.25 17:46
    No. 14

    하긴 현실에서는 죽어 가는 사람 옆에 LPG가스통 터트면.. 뭐.. 거의 죽다시피 한거죠. (두번 죽이는 건가요 ;;)

    요즘 아내의 유혹과 비슷한 천사의 유혹이라는 드라마가 하고 있는데, 열왕의 일스와 같은 상황은 아니지만 약간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일스가 살아 나면 막장 드라마(소설)가 되는건가요 ㅋ;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크리스티
    작성일
    09.11.25 18:35
    No. 15

    일스가 살아나도 같은 편은 아니겠죠. 알수 없는 흑마법에 의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요. 사실 죽었다고 봅니다. 잘해봐야 흑기사죠.

    손가락이 폐를 찔러 다 뒤집어 놓았기에 그냥 가만히 두어도 죽는 거였죠. 성녀 + 수술을 해야 되는데... 그게 안되었으니..

    전 그보다 메이르가 상단전으로 본 마나를 여러 색깔 빛으로 설명한게 더 눈길이 가더군요. 백색의 빛이 치유력일지 신성력일지 모르겠는데.. 이 정보를 카르마가 알면 무지 강해질 것 같은데 말이죠. 카르마도 상단전을 열었으니까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Maverick
    작성일
    09.11.25 18:54
    No. 16

    유스미나가 애초에 히로인으로 나온 캐릭터가 아니라는 생각이 드네요. 별로 그런 생각을 가지고 읽지도 않았고...따로 히로인 부분을 맡아준 캐릭터가 없어서 그런지 그렇게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은데...저는 일스와 유스미나가 그런 관계가 되는데 별로 거부감이 안느껴지는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7 푸리야
    작성일
    09.11.25 18:56
    No. 17

    이글을 읽으면서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 이러다가 마지막줄을 읽고..

    음... 그렇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1 미궁신군
    작성일
    09.11.25 20:14
    No. 18

    일스 사망은 거의 확실하다고 보는데요. 거기서 살아나면 말이 안 되죠. 그리고 유스미나는 이미 끝났습니다. 지금 새롭게 떠오르는 히로인은 메이르.. 젠장 끝까지 누가 히로인인지 모르겠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글꽝
    작성일
    09.11.25 21:48
    No. 19

    무슨 흰소리이신지? 굉장히 치밀하고 마치 정확하게 분석하시는 것 처럼 말씀하시는데... 카르마와 유스미나 연결 그거 생각해서 하시는 분 없어요. 님 혼자인듯.


    일스가 죽건, 살건 그거야 작가님 마음이겠죠.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09.11.25 22:08
    No. 20

    폐에 구멍나고 아이스 마법으로 벌집이 되고 불바다가 되었고 카르마의 회복마법도 전혀 소용없었는데 살아있을리가 없죠, 데스나이트는 좀 그렇고 전 죽은사람은 그냥 죽이는것이 낳다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 魔師
    작성일
    09.11.25 23:25
    No. 21

    삼두표님 작품에서 데스나이트를 한번도 못본거 같은데.. 16권이 기다려지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09.11.25 23:29
    No. 22

    글쎄요. 카르마와 일반 기사들을 무력적으로 이을만한 존재가 없기에 아직 죽을때가 아니죠. 브린트가 마스터가 된다면 모를까 말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09.11.26 00:19
    No. 23

    이런 상황에서 살아난다는건 정말 말도 안되는 것 같네요.
    폐가 찢어진 상황에 그렇게 얻어터졌는데;;;;;
    그리고 저도 딱히 유스미나를 히로인으로 생각하지 않아서;;;;;
    전혀 거부감이 없다는..... 저는 처음에는 유스미나랑 브린트가 이어지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었는데....
    점점 그렇게는 안되겠군... 이란 생각이 들었는데
    결국 요렇게 가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ko*****
    작성일
    09.11.26 05:59
    No. 24

    일스가 그상황에서 살면 아무리 판타스틱한 판타지지만 개연성이 제로가 되죠. 아마 일스 역할은 카르마 제자가 할꺼 같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8 [탈퇴계정]
    작성일
    09.11.26 09:49
    No. 25

    제목에도 미리니름 적어주시는게...
    살아난다 쳐도 폐에 박힌 손가락 제거하고 치료하려면...어휴.
    일단 가슴 열고나서 정확히 어디있는지도 모르니 폐를 다 해집어야 할테고. ...이건 메이르라도 치료 못할 부분이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아귀차나
    작성일
    09.11.26 23:24
    No. 26

    열왕 히로인 예상목록: 유스미나, 메이르, 엠마, 공주 더 있을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09.11.27 03:09
    No. 27

    전 열왕대전기에서 히로인의 존재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만...
    왕의 반려는 사실 정략적인 선택이 대다수라서...
    딱히 주인공에게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없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귤조아
    작성일
    09.12.11 23:35
    No. 28

    제발 일스가 살아나기를ㅠ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감상란 게시판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추천
5502 판타지 리라이트, 게임킹, 광해경 (네타주의) +6 Lv.1 헐이런 09.12.05 2,630 0
5501 판타지 월야환담 채월야, 창월야 강력추천! +18 세상날개짓 09.12.04 2,919 1
5500 판타지 컬러워즈 +1 Lv.36 미갈 09.12.04 1,372 2
5499 판타지 영웅&마왕&악당 분석해봅시다. +13 Lv.96 나로다케 09.12.04 2,746 2
5498 판타지 김근우, 흑기사 +9 고이꺵 09.12.03 3,729 0
5497 판타지 하지은. 모래선혈 - 잘 보아라, 레아킨. +1 Lv.5 케이포룬 09.12.03 1,373 3
5496 판타지 영웅&마왕&악당 3권. +14 Lv.96 나로다케 09.12.03 2,449 0
5495 판타지 읽기 힘든 더 로그 +50 Lv.1 iphicles 09.12.03 4,279 3
5494 판타지 영웅.마왕.악당 내가 생각한 악당의 이미지 +7 Lv.7 다카르 09.12.03 2,210 0
5493 판타지 추천할만한 글 [벨쥬락] +13 忍之爲德 09.12.02 3,574 1
5492 판타지 강렬한던 그때의 재생을 기억 하며! +7 Lv.19 카이혼 09.11.30 2,328 0
5491 판타지 컬러워즈 1.2 +5 Lv.13 얼음꽃 09.11.30 1,704 0
5490 판타지 퓨전] 21세기 대마법사, 전형적인 트랜디!! +17 Lv.5 용호(龍胡) 09.11.30 5,893 1
5489 판타지 I'll be back! 레전드 라이너. +6 Lv.4 쥬리크리 09.11.30 2,225 3
5488 판타지 다시 읽는 귀환병이야기. +12 Lv.96 가인비 09.11.30 3,405 3
5487 판타지 농부를 읽고. -손톱만큼의 스포일러. +6 Gony 09.11.30 2,716 0
5486 판타지 민영 드 바르 +3 Lv.7 알력학 09.11.29 3,285 1
5485 판타지 나는 당신의 기사 입니다.( 아주 약간 누설..) +7 Lv.1 술취한과객 09.11.28 2,293 2
5484 판타지 워메이지.천잠비룡포,마검왕등등 +1 Lv.7 추풍검객 09.11.28 2,284 0
5483 판타지 달빛조각사 19권 감상 +22 Lv.61 미궁신군 09.11.28 4,512 0
5482 판타지 마운틴 로드 +5 Lv.1 히든카드 09.11.27 2,119 0
5481 판타지 열왕대전기15권 네타 많음 +8 Lv.5 아귀차나 09.11.26 2,666 0
5480 판타지 열왕대전기 묘하게 재생과 연결되네 +24 Lv.44 風객 09.11.26 4,763 1
5479 판타지 영웅 마왕 악당의 간단한 감상 +9 Lv.1 갑남 09.11.26 2,962 10
5478 판타지 열왕 15권 - 아놔 대체 걔 왜죽인거야?ㅠㅠ... +18 Lv.1 나원참나 09.11.26 4,032 0
5477 판타지 천공의성좌 +5 경천 09.11.25 2,574 0
» 판타지 열왕대전기 15권 - 의문과 추측 +28 홍암 09.11.25 4,274 0
5475 판타지 열왕대전기 15권 감상(이빠이 미리니름) +15 Lv.31 자쿠 09.11.24 3,476 0
5474 판타지 열왕대전기15 - 간단 정리 +6 Lv.43 만월(滿月) 09.11.23 3,527 0
5473 판타지 열왕대전기 15권, 마검왕 8권 감상(네타 조... +13 Lv.61 미궁신군 09.11.23 2,968 1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