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문제는 태극천맹이라는 너무 거대한 단체의 틈바구니에서 주인공의 운신폭이 제한적이였고 그에 따른 스토리 전개에 많은 부담이 보였습니다.
다음번 주인공으로는 정유 일수도 있을거같은데.. 아마 다음 무림오적 쓰리즈는 더욱 힘들거같네요.. 이번에는 태극천맹의 어느 한부분을 공식적으로 무너트려야 되는데.. 그러지 않고 스토리를 진행하기에는 현재 태극천맹의 상황에서 나올수있는 스토리 라인은 염왕과 무림포두에서 거진 다 나와버렷죠. 암투.. 잠입.. 갈등.. 등등요.. 한가지 좋앗던것은 무림포두와 염왕을 읽는 내내 앞의 스토리가 쉽게 짐작되지 않았다는 것이였습니다. 특히 월광엽사와 주인공간의 직관력 싸움은 압권이였습니다.
추가로 황계의 힘을 너무 거대하게 잡는거 같군요.. 주인공 2명이나 황계에 의해 이루어졌지요.. 더이상 황계가 부각되면 스토리가 꼬일거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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