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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8

  • 작성자
    Lv.99 itriplee
    작성일
    12.06.09 21:13
    No. 1

    이것 이 번에 읽어 봤는데 재미있더군요.
    기연이 많은 책은 보통 작가가 소재가 떨어져서 글 늘릴때 사용하는데,
    이든은 기연부분도 별 무리없이 넘어가는 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2 취준
    작성일
    12.06.09 21:23
    No. 2

    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듯 하네요 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까 그러네 이놈!!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6 프시케
    작성일
    12.06.09 21:37
    No. 3

    그, 그럴 듯 한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사심안
    작성일
    12.06.09 21:38
    No. 4

    과연... 뒤에서 "계획대로~" 하면서 썩소를 날리는 캐릭터일지도 모른다는 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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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0 앰블램
    작성일
    12.06.09 21:45
    No. 5

    정말 이해할수 없는 글이네여...
    먼저 분배 문제... 반지의 아공간은 자신에게 온 기연입니다. 그걸 오픈하는건 바보나 하는 겁니다. 아시겠져... 바보나 하는 행위...
    의뢰인을 다그친 행위... 분명 몰랐다고는 해도 어느 정도는 짐작했기에 그 정도의 용병을 고용한 것이겠져. 그리고 그만큼 위험한 고비를 넘기며 고생한 용병들에게나 자신에게 더 많은 이익을 얻으려는건 당연한 겁니다.
    왕이 될꺼야... "나는 대통령이 될꺼야" 해서 대통령이 됩니까??? 그만큼의 자질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왕으로서 자질을 갖췄기 때문에 기사들이 따르는 것이고, 기사들도 이든으로부터 어떤 것을 얻으려는 목적에서 섬기는 것입니다. 서로 윈윈이져. 즉흥적이던 어떻던 왕이 되려고 준비하고 계획합니다. 실언은 아니라는 거져.
    이종족 여자와의 사랑... 사랑한다고 전부 다 줍니까?? 사랑해서 결혼해도 아내 몰래 뒷주머니 찹니다. 너무 이상론자시군여...
    노마니와의 문제... 이건 문제축에도 못 낍니다. 자신이 주먹만한 다이아몬드를 주면서 이걸 팔고 반땅하자면 그 사람이 은인이지 어떻게 개객끼가 됩니까?? 팔찌도 역시 기연입니다. 바보나 하는 행위를 하라고 강요하지 마세여. 산삼과 노마니 부부를 치료해준 것만으로도 큰 겁니다.
    기치료 문제... 돈을 받고 치료했다고 뭐라시는데 세상엔 공짜는 없는 겁니다. 그럼 산부인과 의사들은 공짜로 거시기 보니까 공짜로 해 줘야 겠네여??!!@

    이든은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결코 손해를 주지 않았습니다. 이든이 흘린 콩고물이 수 많은 사람들의 도움보다 컸으면 컸지 작지는 않았습니다. 도대체 왜 주인공이 개객끼가 될수 밖에 없는지 이해가 안 되네여. 이상론자???!! 바보 천치로 설정을 해야 하나?!! 그런 주인공을 원하시면 비평란에 있는 몇몇 책을 읽으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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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천년늑대
    작성일
    12.06.09 21:56
    No. 6

    .... 그럴싸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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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맹세
    작성일
    12.06.09 22:12
    No. 7

    제가 봤을땐 웃자고 쓴 글인거 같은데 심각하게 받아들이시는 분이 있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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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 미노루
    작성일
    12.06.09 22:19
    No. 8

    /엠블램님

    이글은 이든을 깔려고 쓴 글이 아닙니다
    비평란에서 하도 이든이 남에게 퍼주기만하는
    셔틀같은 존재라고 욕하시니
    다른관점에서 보면 착하기만 한 존재는 아니라는
    식의 글이지..따지려는 글이 아닙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애랑
    작성일
    12.06.09 23:16
    No. 9

    오 그럴듯하네요 ㅋㅋㅋ 이든 개객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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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별흑은자
    작성일
    12.06.10 03:38
    No. 10

    댓글이 웃기네요;;; 이건 관점에 따라서 다를수도 있다는 걸 말하는 글인데 요점파악을 못하시고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는 분이 있다는 사실이 ㅋㅋ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2.06.10 05:45
    No. 11

    저도 거인족 아티팩트 빼돌릴때 그런생각 했었네요.
    그리고 하룬이나 이든 보다 보니 작가님이 여자에게 바라는 어떤 이상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연예를 많이 안해보셨던가 여자들과 대화를 많이 안해보셨던가요.

    여자들이 엮일때 거슬리는게 있긴 합니다. 걸그룹 멤버 2명 만날때까진 괜찮았는데 어찌 아픈애들은 죄다 여자인 건가요?
    제일 큰 거부감은 판타지쪽의 오빠 오빠입니다. 뭐 작가님이 현실에서 23살로 살아왔으니 오빠라고 불러도 된다고 쉴드 쳤지만..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6권까지 재밌게 읽었고 다음권도 기대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2.06.10 08:58
    No. 12

    작가분도 아이돌에 대한 환상이 남아 있죠.
    하룬 때만 해도 엄청난 여성인파에 둘러 쌓여 있었는 데요ㅋㅋㅋㅋ
    이든도 본격 하렘물이 될 공산이 큽니다.
    벌써 본처?는 구했으니 처첩 5명은 기본으로 찍겠죠.
    주인공 성격이 솔직히 착한 것과는 거리가 좀 있습니다.
    순진하게 사람 대하는 것과 착한 건 거리가 멀죠.
    이든의 근원적인 성격은 굉장히 계산적이라는 분석...
    공감합니다. 이런 사람은 나중에 쌀 한 톨 준 것까지 따져가면서
    피곤하게 만들 소지가 많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엘스토리아
    작성일
    12.06.10 09:27
    No. 13

    작가의 글의 마수에 독자들이 걸려드는지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天劉
    작성일
    12.06.10 09:32
    No. 14

    걍 딴거말고 캐릭터 일관성이랑 설정 오류만 안 내면 좋겠습니다. 손발이 오그라드는 대사의 경우는 .... 하룬보다 많이 나아졌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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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2.06.10 10:21
    No. 15

    하긴... 따지고 보면 이든에겐 교활한 부분이 있죠.... 그걸 잘 눈치채지 못하게 하는 것이 재주. 보는 사람은 이든 편을 들다 보니까 사소한 손해도 참을 수 없게 된 것 같네요. ㅎㅎ 전 그놈의 정령 애인들 좀 그만 만들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오타쿠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허무무상검
    작성일
    12.06.10 12:01
    No. 16

    이든이 재미있긴 한가 봐요. 감상란 첫페이지에 벌써 몇개인지 ㅎㅎ. 빨리 30-40권까지 달려주세요. 그런데 위에 판타지에서 오빠 나오는 부분은 핏빛늑대님 말처럼 진짜 공감이 안되네요. 과정이 좀 어색하고 오그라들듯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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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2.06.10 14:29
    No. 17

    무리수네요. 무리수 그 자체. 작가 이전작들 살펴보면 주인공이 호구라는 건 이 작가 소설의 특징임을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룬은 그나마 다른 점이 재미있어 흥미를 끌기라도 하지 현실 부분은 답이 없어요... 작가가 불치병 치료하는데 들어가는 돈이나 병원 유지비가 얼마나 들어가는지 전혀 관심이 없나 봅니다. 그냥 치료해주고 집한채 지어주는 것으로 땡. 참... 답이 없어요........ 호구 그 자체인데 이 소설에 매력을 느끼질 못하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옥산도인
    작성일
    12.06.10 14:44
    No. 18

    청류하님/ 소설 보기 싫으면 보지마세요. 일반인이 치료하면 댓가를 받든 안받든 불법의 영역에 속합니다. 한의사나 의사 등 치료 할만한 자격을 갖춘 주인공일때 하는 이야깁니다. 자격이 없는 일반인이 적당히 벌고 베풀기까지하고 임상실험에 기수련과 영혼력 늘이기까지 한 주인공입니다. 법이고 뭐고 따지지 않는 깽판 소설을 보고 싶은 겁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2.06.10 15:29
    No. 19

    알두자님/물론 소설을 보기 싫으면 보지 않았겠죠. 그러나 이전작이 있으니 그래도 미련이 남아 계속 보는 거구요. 제가 보고싶지 않다면 어련히 알아서 안 볼 겁니다. 타인이 뭐라 안해도요.

    그리고 법 운운이라. 애초에 기 치료 하는 것 자체가 위법입니다. 그건 알고 있는겁니까? 수기로 보호한다곤 하지만 척추에 손을 대는데 주인공이 자격이 있습니까 뭐가 있습니까? 당연히 지금도 충분히 깽판에 가깝습니다. 위에도 돈을 받든 안받든 불법이라고 쓰셨는데도 이상한 소릴 하시네요. 그리고 자신이 정당한 보수를 요구하지 않는 걸 지적했는데 여기서 위법이 왜 나옵니까?;;; 발상이 이상하신듯... 그럼 주인공은 기 치료하는게 위법이니 여기저기 열심히 해주고 보수는 하나도 받지 말아야 만족하시겠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페르딕스
    작성일
    12.06.10 15:29
    No. 20

    이든이 나누어 주는 것을 더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淸流河님이 보기 싫은 장면은 그냥 淸流河님이 보기 싫을 뿐입니다. 그냥 보지 마세요. 물론 저도 이용당하는 기분이 드는건 싫기는 합니다만, 자기가 남을 돕는건 아주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오히려 위에 분 마냥 더 도울 수 있었는데도 안하는게 거슬리네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이든이 일부분 호구인건 맞습니다만 그래서 도저히 못 보겠다는 분들은 어떤 분들인지 궁금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5 옥산도인
    작성일
    12.06.10 16:26
    No. 21

    청류하님/ 애초에 기치료한다는 것 자체가 위법이다는 내가 이미 한 이야기 '불법의 영역에 속한다' 고 했는데 왜 도리어 위법 운운합니까? 난 분명히 불법의 영역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판례를 찾아보니 지금 주인공의 치료행위는 손을 댄것만으론 처벌의 대상이라고 보기엔 애매하지만 분명히 소송법상에서 자유로울순 없는 행위였어요. 적당한 댓가 받고 주인공이 현명하게 지나갔지요. 그리고 주인공이 자격이 없다는 이야기도 내가 먼저 한 이야긴데 또 왜 반복합니까? 지금 웃기려고 글을 쓰는 겁니까? 또 보수 받지 말하고 이야기 한 적없는데 왜 한 적없는 이야길 들추는 겁니까?
    불치병 치료해주고 엄청난 댓가를 받아야한다는 당신의 주장에 나는 불법의 영역에 속하니 적당히 받는 것도 좋다는 의미의 글을 쓴겁니다. 그런데 치료하고 적당히 돈받고 지나가는 주인공에게 호구라고 한건 당신입니다. 불법에 가까운 치료에 많은 댓가 받지 않았다고 호구라는 것이 웃기지 않습니까?
    정당한 보수라고 주장하라는 이야길 했는데 지금 주인공이 이걸 강하게 요구할 처지입니까? 적당히 받고 지니는 게 현명한겁니다. 님처럼 불치병에 걸린 환자의 치료비를 요구할 떳떳한 입장이 아닌 겁니다.
    그리고 좀 알고 이야기 합시다. 주인공의 기치료가 위법이고 이미 깽판소설이라고 했는데 대법원판례를 다시 들추면 환자에게 치료의 증상을 묻고 물리적인 충격을 가하는 치료는 처벌의 대상이라고 한 판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손만대고 기치료를 합니다. 주인공은 실제 재판이 진행되도 어찌될 진 알수 없는 겁니다. 이미 충분히 깽판에 가깝다고 이야기하는데 왜 깽판입니까? 주인공의 행위는 개연성있고 작가님이 법지식도 어느 정도 파악하고 글을 쓴 건데.

    특히 처음 쓴 내가 이야기도 하지 않은 걸 탓하는 것은 정말 어처구니 없군요. 각자가 보고 싶은 것만 봅시다. 더 써 봐야 쓸데 없는 짓 같고.

    보기 싫으면 보지 말라는 이야긴 사과합니다. 제가 실수 한건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왕소라냠냠
    작성일
    12.06.10 18:27
    No. 22

    방금 1권을 읽었는데요. 2권에 손이 가질 않네요.

    가볍게 읽기 좋은 소설이네요.

    단지 1류는 되지 못할 소설이에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약물폐인
    작성일
    12.06.10 20:04
    No. 23

    매번 주인공이 너무 착하고 다 퍼 준다고 불만을 횄다가 이번에는 역으로 주인공을 다르게 생각하니 색다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앰블램
    작성일
    12.06.11 00:01
    No. 24

    휠체어님은 정말 재밌는 말씀하시네여... 2권부터 시작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사바나캣
    작성일
    12.06.11 13:50
    No. 25

    이든이 잘못했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사자인
    작성일
    12.06.14 11:06
    No. 26

    예전에 캔커피 님의 소설 중에 시코패스에 대한 작품이 있었는데.. 거기 주인공이 생각나네요.
    극도의 개인주의로 남들을 이용해 먹는 시코패스들 속에서 착하고 정이 많아서 항상 이용만 당하는 주인공.. 근데 알고보니 사람 목숨을 파리 목숨으로 여기는 최악의 시코패스였던 주인공..
    이든이 과연 이런 반전을 보여줄 것인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칼도깨비
    작성일
    12.06.14 12:50
    No. 27

    저도 글쓴분 의견에 상당부분 공감됩니다.
    앰블램님 // 이든이 개객끼라는 부분이 중요한게 아니죠. 이든이 전혀 안 착하고 싸가지가 없다라는게 아니라.. 이든이 하는걸 가만히 보면 솔직히 알짜배기 이득은 걍 조용히 아무한테도 말 없이 혼자 꿀떡꿀떡하는건 사실이죠. 주변 사람들도 부스러기 먹고 원래 이득보다 더 컸다 하시지만... 어쨋든 부스러기죠..
    글 전체적 흐름을 보면 무슨 이든을 욕심도 하나도 없고 바보같이 퍼주기만 하는 성자급으로 표현이 되는데.. 자세히 따져보면 그냥 좀 착한 일반인정도입니다..
    마치 성자처럼 표현되는데 실제 하는걸 보면 성자급은 아니다보니 저에겐 꽤 괴리감이 느껴져서 몰입에 약간 방해가 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철아(徹兒)
    작성일
    12.07.05 15:09
    No. 28

    앰블램님 // 으하하 산부인과 드립 좀 대박이네요.

    산부인과 의사는 자격증이라도 있지.. 이든이 무슨

    자격증 있어요? 실적있어요? ㅋ,ㅋ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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