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정말 이해할수 없는 글이네여...
먼저 분배 문제... 반지의 아공간은 자신에게 온 기연입니다. 그걸 오픈하는건 바보나 하는 겁니다. 아시겠져... 바보나 하는 행위...
의뢰인을 다그친 행위... 분명 몰랐다고는 해도 어느 정도는 짐작했기에 그 정도의 용병을 고용한 것이겠져. 그리고 그만큼 위험한 고비를 넘기며 고생한 용병들에게나 자신에게 더 많은 이익을 얻으려는건 당연한 겁니다.
왕이 될꺼야... "나는 대통령이 될꺼야" 해서 대통령이 됩니까??? 그만큼의 자질이 있어야 되는 겁니다. 왕으로서 자질을 갖췄기 때문에 기사들이 따르는 것이고, 기사들도 이든으로부터 어떤 것을 얻으려는 목적에서 섬기는 것입니다. 서로 윈윈이져. 즉흥적이던 어떻던 왕이 되려고 준비하고 계획합니다. 실언은 아니라는 거져.
이종족 여자와의 사랑... 사랑한다고 전부 다 줍니까?? 사랑해서 결혼해도 아내 몰래 뒷주머니 찹니다. 너무 이상론자시군여...
노마니와의 문제... 이건 문제축에도 못 낍니다. 자신이 주먹만한 다이아몬드를 주면서 이걸 팔고 반땅하자면 그 사람이 은인이지 어떻게 개객끼가 됩니까?? 팔찌도 역시 기연입니다. 바보나 하는 행위를 하라고 강요하지 마세여. 산삼과 노마니 부부를 치료해준 것만으로도 큰 겁니다.
기치료 문제... 돈을 받고 치료했다고 뭐라시는데 세상엔 공짜는 없는 겁니다. 그럼 산부인과 의사들은 공짜로 거시기 보니까 공짜로 해 줘야 겠네여??!!@
이든은 주위에 있는 사람에게 결코 손해를 주지 않았습니다. 이든이 흘린 콩고물이 수 많은 사람들의 도움보다 컸으면 컸지 작지는 않았습니다. 도대체 왜 주인공이 개객끼가 될수 밖에 없는지 이해가 안 되네여. 이상론자???!! 바보 천치로 설정을 해야 하나?!! 그런 주인공을 원하시면 비평란에 있는 몇몇 책을 읽으세여...
저도 거인족 아티팩트 빼돌릴때 그런생각 했었네요.
그리고 하룬이나 이든 보다 보니 작가님이 여자에게 바라는 어떤 이상향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니면 연예를 많이 안해보셨던가 여자들과 대화를 많이 안해보셨던가요.
여자들이 엮일때 거슬리는게 있긴 합니다. 걸그룹 멤버 2명 만날때까진 괜찮았는데 어찌 아픈애들은 죄다 여자인 건가요?
제일 큰 거부감은 판타지쪽의 오빠 오빠입니다. 뭐 작가님이 현실에서 23살로 살아왔으니 오빠라고 불러도 된다고 쉴드 쳤지만.. 전혀 공감이 안가네요
6권까지 재밌게 읽었고 다음권도 기대되네요.
알두자님/물론 소설을 보기 싫으면 보지 않았겠죠. 그러나 이전작이 있으니 그래도 미련이 남아 계속 보는 거구요. 제가 보고싶지 않다면 어련히 알아서 안 볼 겁니다. 타인이 뭐라 안해도요.
그리고 법 운운이라. 애초에 기 치료 하는 것 자체가 위법입니다. 그건 알고 있는겁니까? 수기로 보호한다곤 하지만 척추에 손을 대는데 주인공이 자격이 있습니까 뭐가 있습니까? 당연히 지금도 충분히 깽판에 가깝습니다. 위에도 돈을 받든 안받든 불법이라고 쓰셨는데도 이상한 소릴 하시네요. 그리고 자신이 정당한 보수를 요구하지 않는 걸 지적했는데 여기서 위법이 왜 나옵니까?;;; 발상이 이상하신듯... 그럼 주인공은 기 치료하는게 위법이니 여기저기 열심히 해주고 보수는 하나도 받지 말아야 만족하시겠네요.
청류하님/ 애초에 기치료한다는 것 자체가 위법이다는 내가 이미 한 이야기 '불법의 영역에 속한다' 고 했는데 왜 도리어 위법 운운합니까? 난 분명히 불법의 영역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판례를 찾아보니 지금 주인공의 치료행위는 손을 댄것만으론 처벌의 대상이라고 보기엔 애매하지만 분명히 소송법상에서 자유로울순 없는 행위였어요. 적당한 댓가 받고 주인공이 현명하게 지나갔지요. 그리고 주인공이 자격이 없다는 이야기도 내가 먼저 한 이야긴데 또 왜 반복합니까? 지금 웃기려고 글을 쓰는 겁니까? 또 보수 받지 말하고 이야기 한 적없는데 왜 한 적없는 이야길 들추는 겁니까?
불치병 치료해주고 엄청난 댓가를 받아야한다는 당신의 주장에 나는 불법의 영역에 속하니 적당히 받는 것도 좋다는 의미의 글을 쓴겁니다. 그런데 치료하고 적당히 돈받고 지나가는 주인공에게 호구라고 한건 당신입니다. 불법에 가까운 치료에 많은 댓가 받지 않았다고 호구라는 것이 웃기지 않습니까?
정당한 보수라고 주장하라는 이야길 했는데 지금 주인공이 이걸 강하게 요구할 처지입니까? 적당히 받고 지니는 게 현명한겁니다. 님처럼 불치병에 걸린 환자의 치료비를 요구할 떳떳한 입장이 아닌 겁니다.
그리고 좀 알고 이야기 합시다. 주인공의 기치료가 위법이고 이미 깽판소설이라고 했는데 대법원판례를 다시 들추면 환자에게 치료의 증상을 묻고 물리적인 충격을 가하는 치료는 처벌의 대상이라고 한 판례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인공은 손만대고 기치료를 합니다. 주인공은 실제 재판이 진행되도 어찌될 진 알수 없는 겁니다. 이미 충분히 깽판에 가깝다고 이야기하는데 왜 깽판입니까? 주인공의 행위는 개연성있고 작가님이 법지식도 어느 정도 파악하고 글을 쓴 건데.
특히 처음 쓴 내가 이야기도 하지 않은 걸 탓하는 것은 정말 어처구니 없군요. 각자가 보고 싶은 것만 봅시다. 더 써 봐야 쓸데 없는 짓 같고.
보기 싫으면 보지 말라는 이야긴 사과합니다. 제가 실수 한건데요.
저도 글쓴분 의견에 상당부분 공감됩니다.
앰블램님 // 이든이 개객끼라는 부분이 중요한게 아니죠. 이든이 전혀 안 착하고 싸가지가 없다라는게 아니라.. 이든이 하는걸 가만히 보면 솔직히 알짜배기 이득은 걍 조용히 아무한테도 말 없이 혼자 꿀떡꿀떡하는건 사실이죠. 주변 사람들도 부스러기 먹고 원래 이득보다 더 컸다 하시지만... 어쨋든 부스러기죠..
글 전체적 흐름을 보면 무슨 이든을 욕심도 하나도 없고 바보같이 퍼주기만 하는 성자급으로 표현이 되는데.. 자세히 따져보면 그냥 좀 착한 일반인정도입니다..
마치 성자처럼 표현되는데 실제 하는걸 보면 성자급은 아니다보니 저에겐 꽤 괴리감이 느껴져서 몰입에 약간 방해가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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