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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쉽게 쉽게 이야기가 진행되는것은 좋은데 계속 쉽게 쉽게 하니 너무 소설이 가볍더군요. 조금은 중간중간 난관이 있으면 되는데..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느껴지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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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가볍게 읽기에는 좋아요 재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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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오히려 가벼워서 읽기가 좋더군요...유쾌하면서 간혹가다가 피식할
만한 개그가 나와서 보는데 괜찮더군요..
그리고 난관은 계속 나오지 않나요 그걸 복잡하게 않고 단순하게 풀어
가는게 이 주인공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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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좀질질 끄는느낌이 살짝 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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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사강호를 읽을때마다 고렘님 스타일과 되게 유사하구나 매번 느끼게 되더군요. 확실히 좀 근래 늘어지는 느낌이라 나오면 보긴하겠지만 초반만큼 재미있지는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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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말이죠
오히려 판타지로 전환되면서 더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사실 무림에서 엄청 활약하긴 했지만 그것도 최소한으로 건청이 미래의 지식을 쓰지 않으려 노력한것이죠 하지만 판타지는 그럴필요가 없으니 더 재미있더군요, 히로인들 하나둘 재회하는것도 기대되고 말입니다.
쉽게 진행된다는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건청 노력해서 강해진것이고 마족들도 있고 천운마나 격충같은 강자들도 남아있죠 뭐 미래의 지식을 활용해 누구보다 특이한 성장으로 경지를 뛰어넘는 강자인 건청이니 예전같이 고전하지는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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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도사강호가 가면 갈수록 고렘님 문체와 닮아가는게, 불만이라면 불만이랄까요.. 요즘엔 문체가 너무 유사해서 고렘님이 같은 출판사의 편집자로 계시니 입김이 들어가는 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될 정도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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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늘어지는 감이 아주 크더군요. 그러면서 술술 읽기에도 아주 좋더군요. 말그대로 정말 술술 잘 읽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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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금과 같은 스타일도 괜찮더군요. 요즘은 의외로 이런스타일의 글중 읽을만한게 흔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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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이런 스타일의 글중에 고렘님을 제외한다면 읽을만한 글 찾기 힘듭니다. 이런 스타일의 글들은 필력이 받쳐주질않으면 재미없죠
그런면에서는 도사강호는 고렘님의 소설못지 않게 확실히 재미있습니다
특히 건청이 재미있는 녀석이죠 히로인들도 맘에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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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편은 좀 ㅉㅏㄻ게 끝냈으면 하는 바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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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조금 늘어지는 느낌 있어 하고 생각은 해봤지만 이런 감상글 쓰시는 분 정말 대단하네요...
작가님과 엄청 친분있으신 분인가요?
조금 무례하다고 느껴지는 글입니다.
밑에 이든 감상글도 뜬금없이 느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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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12권에서 분명 현경의 경지 올랐다고 나왔는데 13권에서 또 현경 경지 된 모습 표현 된것으로 확인됩니다

왜 이런 오류가 났는지 작가분의 실수인지 아님 출판사의 실수인지 ㅠㅜ 제가 잘못 봤는지 확인하는라 12권 13권 둘다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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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r권에서 분명 현경의 경지에 올랐고 머리색깔이나 변했는데 언급을
하지 않더군요..분명 모용자매는 언급할만한데
13권에서 또 현경의 경지를 이룩햇다고 나왔는데 작가님이 다음경지
를 실수해서 말한듯 하네요.
현재 마교교주랑 동급이 경지이거나 그 위보다 강한데 자꾸 경지가
올라갓다 내려갔다하는데 이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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