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사강호를 읽고

작가명 : 기공흑마

작품명 : 도사강호

출판사 : 루트미디어

이제 완결해야될듯한 분위깁니다. 새로운 이야기 짜내기 힘든게 보여지는군요. 삼국지에서 성하나먹고 에디트해서 킹왕짱 쎈 도시를 만든 다음에 주변도시 하나씩 먹는 그런 스토리로 갈모양인데.. 이젠 새롭지도 않고 따분하고.. 중세에서 문명 시작했습니다. 심시티는 지금거의 완성 단계이고 다음권부터는 문명을 시작할거 같습니다. 어서 마무리 하시고 다음권 쓰세요. 도사강호에서는 보여주실거 다보여주셨습니다.

[금세유]

쉽게 쉽게 이야기가 진행되는것은 좋은데 계속 쉽게 쉽게 하니 너무 소설이 가볍더군요. 조금은 중간중간 난관이 있으면 되는데.. 등장인물들의 개성이 느껴지지 않아요

[금세유]

그래도 가볍게 읽기에는 좋아요 재미있음..

[여명방랑자]

전 오히려 가벼워서 읽기가 좋더군요...유쾌하면서 간혹가다가 피식할
만한 개그가 나와서 보는데 괜찮더군요..
그리고 난관은 계속 나오지 않나요 그걸 복잡하게 않고 단순하게 풀어
가는게 이 주인공의 매력이라고 생각하네요..

[스카이쉽]

저는 좀질질 끄는느낌이 살짝 드네요 ..

[살인코알라]

전 도사강호를 읽을때마다 고렘님 스타일과 되게 유사하구나 매번 느끼게 되더군요. 확실히 좀 근래 늘어지는 느낌이라 나오면 보긴하겠지만 초반만큼 재미있지는 않네요.

[코드명000]

전 재미있게 보고 있는데 말이죠
오히려 판타지로 전환되면서 더 흥미롭게 보고 있습니다.
사실 무림에서 엄청 활약하긴 했지만 그것도 최소한으로 건청이 미래의 지식을 쓰지 않으려 노력한것이죠 하지만 판타지는 그럴필요가 없으니 더 재미있더군요, 히로인들 하나둘 재회하는것도 기대되고 말입니다.
쉽게 진행된다는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만큼 건청 노력해서 강해진것이고 마족들도 있고 천운마나 격충같은 강자들도 남아있죠 뭐 미래의 지식을 활용해 누구보다 특이한 성장으로 경지를 뛰어넘는 강자인 건청이니 예전같이 고전하지는 않겠지만...

[[탈퇴계정]]

전 도사강호가 가면 갈수록 고렘님 문체와 닮아가는게, 불만이라면 불만이랄까요.. 요즘엔 문체가 너무 유사해서 고렘님이 같은 출판사의 편집자로 계시니 입김이 들어가는 건 아닌가 하고 생각이 될 정도이니..

[휘휘릭]

확실히 늘어지는 감이 아주 크더군요. 그러면서 술술 읽기에도 아주 좋더군요. 말그대로 정말 술술 잘 읽힙니다.

[사바나캣]

전 지금과 같은 스타일도 괜찮더군요. 요즘은 의외로 이런스타일의 글중 읽을만한게 흔치 않아요...

[코드명000]

확실히 이런 스타일의 글중에 고렘님을 제외한다면 읽을만한 글 찾기 힘듭니다. 이런 스타일의 글들은 필력이 받쳐주질않으면 재미없죠
그런면에서는 도사강호는 고렘님의 소설못지 않게 확실히 재미있습니다
특히 건청이 재미있는 녀석이죠 히로인들도 맘에들고...

[시디]

판타지편은 좀 ㅉㅏㄻ게 끝냈으면 하는 바램이..

[redbay]

저도 조금 늘어지는 느낌 있어 하고 생각은 해봤지만 이런 감상글 쓰시는 분 정말 대단하네요...
작가님과 엄청 친분있으신 분인가요?
조금 무례하다고 느껴지는 글입니다.
밑에 이든 감상글도 뜬금없이 느껴지네요.

[절정검수]

오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12권에서 분명 현경의 경지 올랐다고 나왔는데 13권에서 또 현경 경지 된 모습 표현 된것으로 확인됩니다

왜 이런 오류가 났는지 작가분의 실수인지 아님 출판사의 실수인지 ㅠㅜ 제가 잘못 봤는지 확인하는라 12권 13권 둘다 봤네요

[여명방랑자]

12r권에서 분명 현경의 경지에 올랐고 머리색깔이나 변했는데 언급을
하지 않더군요..분명 모용자매는 언급할만한데
13권에서 또 현경의 경지를 이룩햇다고 나왔는데 작가님이 다음경지
를 실수해서 말한듯 하네요.
현재 마교교주랑 동급이 경지이거나 그 위보다 강한데 자꾸 경지가
올라갓다 내려갔다하는데 이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