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전 악은 악으로는 괜찮게 보고 감상평도 올렸었습니다. 개성적이고, 감성에 충실한 글이 아니라, 일반적인 요소만 쓰고, 일반적인 정도의 감성(슬픔의 상세묘사등이 없는) 글이라, 자극적인 요소는 적지만, 필력은 오히려 좋고, 무난하게 읽을수 있었다라는게, 저의 감상이었습니다. 제목에서 엄청나게 자극적이고, 폭력적일 거라고 짐작하시는 분께는 실망스러운 작품이겠지만,제게는 딱 좋은 정도였죠. 의외성이 적어 지루했다는 건 이해해도, 어색해서안 넘어가는 종류는 아닌걸로 아는데요. 아무튼 감상글을 보고 같은 작품을 다른 시각으로 볼수 있다는게 재밌습니다. 솔직하신글 보니 저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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