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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0

  • 작성자
    Lv.96 윤필담
    작성일
    12.02.22 10:18
    No. 1

    그렇게까지 할까 싶었겄죠
    좀 안이하다는 생각은 들지만
    이해가 안되는것도 아니네요~
    거기다 걔를 떨궈야 연예인이랑 잘되잖아요

    연예인등장할때부터 별수없는 결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곽일산
    작성일
    12.02.22 10:25
    No. 2

    그 여자친구가 여주인공은 아닐지 모르겠지만...
    그렇더라도 배제시키는 과정을 치밀하게 할 필요가 있는데...
    너무 안이하고 답답한 전개로 일관한 것이 문제입니다.
    처음부터 그 여자를 여자친구 비슷하게 등장시키지를 말던가...
    3권에서 여주를 그 연예인으로 완전히 확정하고 나서도
    똑같은 안이하고 설득력없는 내용전개를 또 보인다면
    4권부터는 보지 않을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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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zzup
    작성일
    12.02.22 10:37
    No. 3

    정말 답답한 글이죠. 피할 능력이 충분히 있는데도 주먹이 날라오는걸 뻔히 눈뜨고 보면서 피할 생각은 안하고 맞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맞고 나서야 반격하는......
    이 작품 뿐만이 아니라 이런식으로 전개되는 글들이 꽤 있는데, 뻔하디 뻔한 전개로 한권 분량은 그냥 빼니 글 쓰기는 쉬울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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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2 land
    작성일
    12.02.22 10:38
    No. 4

    아는 오빠, 동생사이죠. 사귀는 사이가 아니라. 좋아하는 감정이 있지만 사귀는 사이는 아닌 어정쩡한 사이인 상태에서 대기업에 들어간다고 좋아하는 여자에게 뭐라 할까 싶기도 합니다. 그리고 먼저 연락을 끊고 주인공을 외면한 건 그 여자애입니다. 돈, 지위에 쉽게 무너지는 여자를 그려내고 싶었나 보죠. 3권말에 또 나오는데 주인공이랑 다시 어떤식으로든 엮일까 걱정됩니다. 아니면 희생당할지도.... 그 다음엔 복수... 뭐 그런 식일지도 모르겠지만요.
    그리고 주인공이 답답하단 말엔 인정합니다. 다른 부분은 안 그런듯 그려지는 데 유독 대기업자제랑 엮인 부분에서 우유부단함을 보여주더군요. 계속 엮어야 하니 그렇겠지만 보는 입장에서 답답한 건 어쩔수가 없습니다. 시간때우기로 조금 부족한 듯 느껴지지만 볼게 없어서 반사이익을 얻지 않나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능력자배틀물에 아버지죽음에 얽힌 비사, 누나 찾기정도만 해도 벌써 떡밥이 꽤 깔렸는 데 대기업자제문제가 3권까지도 안 끝나는군요. 자제가 끝나면 어른이 나타날 것이고 현 양판의 고질적인 문제를 그대로 답습하는 데 그나마 작가님의 필력이 괜찮은 듯해서 보는 중이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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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4 낭만두꺼비
    작성일
    12.02.22 16:05
    No. 5

    나쁜넘들 혼났으니까 착하게 살아라 앗..나쁜넘들이 더 나쁜놈들을 데려왔구나 혼났으니 착하게 살겟지.. 이런 또 나쁜넘들이 또 나쁜넘을 데리구왔구나 많이혼내줄꺼야 패턴 반복. 여자친구관계도 비슷하게 가죠. 좋아해줘서 고마워 앗 결국 돈에넘어가는구나 이제 나한테빠진 여자연예인이나 사귀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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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3 돌아온대봉
    작성일
    12.02.22 22:12
    No. 6

    솔직히 여자애가 배신하는 과정도 좀 웃기고, 그래도 그 여자애가 나름 주인공 꽤나 오래 좋아했는데.. 좋아한다거나 그런말 한마디도 없다가 방치하고, 그렇다고 진실을 말해준다거나, 오해를 풀려고 노력하는 것도 없고... 거기다가 여자애가 그넘이랑 놀아나니, 지혼자 빡쳐서 뭐라뭐라하는게 참 웃기던데... 개인적으로 정말 울화통 터질뻔했네요.. 저러고도 가만히 주인공 좋아할수 있는 여자애가 과연 부잣집딸인경우 빼고, 티비나 책을 제외하고 있으려나 싶던...거기다가 3권말부분 보니깐 죽이기까지할 기세...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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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미즈료우
    작성일
    12.02.23 18:56
    No. 7

    아무리봐도 다른 현대물 펼쳐놓고 베껴쓴 스토리에 무공대신 영혼으로 바뀐거 뿐이던데요.
    어거지로 분량 집어 늘리기도 다른거랑 똑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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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2.02.24 18:24
    No. 8

    뭐 평범한 여자는 폼이 안나니까 연예인으로 갈아타기위한 전개죠.
    주인공이 여자를 차면 없어보이잖아요.
    여자가 배신하고 주인공이 나중에 출세해서 잘난척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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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화씨
    작성일
    14.03.26 00:15
    No. 9

    결말부분도 조기종결 분위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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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Longinus
    작성일
    14.11.21 04:09
    No. 10

    전형적인 작가의 필력 부재. 소재와 개요는 짜 놨지만 그걸 이어갈 필력이 없어서 無개연성, 無핍진성으로 이어지고 결국 대리만족조차 시키지 못하게 되었군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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