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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조폭 동원해서 중국막아낸다고 병원에서 결심하는 장면부터 안봤는데.
좋은 깡패는 있을수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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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소소한 연예계 일상을 손발 오그리 참으며 그런대로 재미 있게 봤는데 ...
외국 조폭원정 가는거 보고 접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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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합니다.
외국자본 외국조폭 스케일이 이렇게 커질 필요가 없을텐데 말이죠.
연예계 이야기 풀어나가는 와중에 소소하게 끼이는건 몰라도 스케일이 너무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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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이 극과극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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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다 참겠는데 시점이 1인칭었다가 3인칭이었다가 막 바뀌니까 짜증나서 못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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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약점이 워낙 두드러져서 말이죠.

중반부터 어떻게 잘 끝낼까 생각하면서 스케일을 키웠는데 걷잡을 수 없어져 버린 느낌이랄까요.

마무리가 걱정되긴하지만, 기다리고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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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매니저만한 현대물은 그리 많지 않은거 같습니다.
매번 다음권이 기다려지게 만드는 필력은 유명작가님들 못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11권도 재밌게 읽었고 12권을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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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도 그렇군요. 저도 병원에서 외국 일본 중국의 세력을 막는다는 설정이 나와서 기우뚱하다가 결국 낙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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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주인공 성격때문에 낙마했습니다

글을보면 독하고 이기적이면이 있다고 했는데 가만보면

아는사람들한테는 이리저리 치이고 까이고..

제가결정적 으로 낙마 하게된 이유는 자기혼자 하기 힘들다힘들다

하면서 겨우 사건정리하면서 사람을 구했는데 아는동생이 자기가

힘들다고 빼가도 허 허 허 이러면서 내가좀더 고생하지뭐 이런장면이

있었는데..참.. 글볼맛이 뚝 떨어지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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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괜찮은 작품이었는데 아쉽네요. 초반의 방향이 정말 좋았거든요. 조폭이나 폭력따위 없어도 충분히 재밌는 설정이란 말입니다. 작가님의 성향과 저의 성향이 한 5~6권부터 갈리더라고요. 걸그룹 데뷔와 프로젝트 그룹 언급만 해놓고 쌈질로 가기 시작하는데.. ㅡㅜ

부대찌게를 참 좋아라 합니다. 기대안하고 간 집이 참 얼큰하고 개운한게 쥑이더란 말이지요. 그 맛이 좋아 계속 찾아갔는데 어느 순간 설탕을 넣기 시작하더군요. 참고 계속 먹는데 점점 단맛이 강해져 처음의 얼큰하고 개운한 맛이 사라져버렸습니다. 슬픕니다.. 뭐 이런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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