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흡입력은 충분한 작품인가보군요. 전 연재본만 봤지만 장단점이 뚜렷한 작품이라고 생각하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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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허무했던 완결권이었습니다 8권까지 갔으면 그래도 여유는 있었을텐데.
안보길 잘했네요 1~2권에서도 너무 사건전개가 터무니없이 빠르다는 느낌에 부실한 전개가 느껴졌는데...................치고박고 하는게 다는 아니죠
연재는 괜찮았지만 책 출간이후 산으로 가버렸습니다.
반면서생? 반면교사겠죠
인터파크 11일날 배송예정이라...ㅠㅠ 녹정기 이후로 구입한 장르소설... 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였음
초반부는 통쾌한 맛에 봣는데 중간부터 이상해지더니 나중에는 괴수혈전 분위기로 끝까지못보고 중도하차...
재밌었는데 너무 빨리 끝났어...
근자에 본 최고의 작품입니다. 다만 7권을 아직 못봣다는거. 출간된 부분에 비하면 오히려 연재부분은 조족지혈 이었던거같은데. 저랑 생각이 틀리신분이 많으시네요.
연재할때는 꽤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이야기가 점점 산으로 가더군요;; 4권정도까지보고 덮었던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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