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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1월0일. 4권까지 읽고나서

작성자
Lv.80
작성
12.03.18 18:43
조회
7,715

작가명 : 진호철

작품명 : 1월 0일

출판사 : 청어람

1권부터  4권까지 한꺼번에 읽었습니다.

1권,2권은 뭔가 핀트가 안맞는 다는 느낌이었지만,

한꺼번에 빌린거. 계속 봤습니다.

3권부터 물이 오르기 시작하더니,

4권까지 읽고 책을 덮었습니다.

5권이 기다려집니다.

주찬의 앞으로의 행보가 흥미진진하고,

힉스입자와 그에 따른 비밀이 한꺼풀씩 풀려가지만

그럴수록 생명의 비밀이 과학과 비과학의 경계에서 어떤 모습을 보이게 될까요.

주인공 주변에 포진한 각 분야의 천재들은 언제부터 본격적으로 주인공과 합류하게 되어 같이 연구하게 될까요.  갈길이 멀어보입니다만,  하나하나. 구슬이 꿰어갈테죠...  그 끝은. 힉스입자의 비밀일테죠.  그 비밀을 풀기 위해 안간힘을  쓰는 유찬의 사람에 대한 측은지심은 그 비밀을 푸는 열쇠일수도 있단 생각도 해봅니다.


Comment ' 19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2.03.18 20:06
    No. 1

    아! 이 작품이 그 유명한 힉스입자를 바탕으로 쓴 너무도 '과학적'인 소설이군요? 스토리 전체를 '과학적'인 소재로 명품으로 만든다는 그 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작성일
    12.03.18 21:03
    No. 2

    청류하님/ 책을 안읽었으면 댓글 달지 마시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탈퇴계정]
    작성일
    12.03.18 21:13
    No. 3

    과학소재를 이용하긴 했지만, 과학적인 내용은 전혀 없는 환타지일 뿐입니다.
    힉스입자로 초능력 얻었다. 그 후는 초능력발휘 이야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용세곤
    작성일
    12.03.18 21:26
    No. 4

    이 책 안읽었으면 댓글 달지 말아야 하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과객14
    작성일
    12.03.18 22:16
    No. 5

    참 보기 좋습니다. 감상란은 아주 좋은곳이에요.. 훈훈하네요

    아무튼 우중간님덕에 3,4권을 보고싶어졌으니 망정이지 댓글만놓고보면 비아냥 배틀란이네요 ㅎㅎ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0 무이(武夷)
    작성일
    12.03.19 02:04
    No. 6

    1타와 2타 댓글땜에 이 감상글은 망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비온뒤맑음
    작성일
    12.03.19 02:29
    No. 7

    그럭저럭 보긴했지만...좀 그랬어요. 판타지라 생각하고 보면 되긴 한데 설정이 현대라 이것저것 아는 게 눈에 들어오면 거슬리고 이해안되기도 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 showdown
    작성일
    12.03.19 08:10
    No. 8

    힉스입자 갖고 주인공이 얻은건 고만고만한 능력에다 앞으로 스케일도 고만고만할거 같아서 덮은책... 적어도 힉스 입자 드립칠거면 비슷한 사고 당했지만 과거/현재/미래를 전부 꿰뚫어 보고, 모든 입자와 물질을 손짓만으로 해체 및 조합하고, 화성이나 다른 은하로도 순간이동하는 왓치맨의 닥터 맨하탄 정도는 되야 하지 않나 싶더군요.

    허나 여기 주인공은 그냥 머리 좋아지고, 신체 능력 좋아지고 사람 오오라 보는 수준이 전부라서 기대가 전혀 안되요. 거창하게 힉스 입자로 능력 얻고서 겨우.. 그리고 어떻게 하면 2천억짜리 입자 가속기에서 힉스 입자가 발견할 수 있는건지 도저히 이해 안가던데요.

    힉스 입자로 능력 얻은건 '벼락 맞고 능력 생김'정도 밖에 안되는 수준의 소재로 보이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핏빛늑대
    작성일
    12.03.19 13:10
    No. 9

    아무리 봐도 이분은 논란이 됐던 어느 작품의 작가님 같네요. 필명만 다를뿐.. 글이나 내용의 흐름등이 너무 색깔이 비슷해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안평자
    작성일
    12.03.19 14:47
    No. 10

    2번 댓글 가관이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4 보르미르
    작성일
    12.03.19 16:47
    No. 11

    책 안읽었으면 댓글달지 말라니 그럼 추천할 만한 작품을 추천하고 그런소릴 하던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2 북북이
    작성일
    12.03.19 18:25
    No. 12

    전 읽고 고기 굽던 사람 생각나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0 과객14
    작성일
    12.03.19 20:28
    No. 13

    장르문학이 가벼워져서 그런가..
    사려깊으신 분들이 왜이리 안보일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나하햐햐
    작성일
    12.03.19 22:20
    No. 14

    책이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다른분이 감상란에 올린글에 첫댓글부터 비아냥거리니...(최소한 이러저러해서 싫다고 말하는게 기본아닌가요?) 재미없게 읽은건 어쩔수 없지만 아무런 이유도 적지않고 비꼬니 좋은말이 나올리가 있나요? 우중간님이 단 댓글이 옳다고는 할수없겠지만 왜 그런댓글이 나왔는진 한번쯤 생각해볼수 있는건데 그저 말꼬리잡고 물고 늘어지고... 이렇게 한마디씩 툭툭 비꼬듯이 던지고 지나가면 감상란에 누가 글적고 싶겠어요? 제발 기본매너는 지키고 댓글들좀 다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2.03.19 23:03
    No. 15

    나하햐햐님 // 제가 첫 댓글부터 비꼰 건 제 잘못입니다. 그러나 저 비꼼에는 제가 이 소설을 싫어하는 결정적 원인이 명확하게 들어가 있습니다. 바로 '과학적' 이라는 단어지요. 저는 이 현대판타지의 탈을 쓴 판타지 소설에 과학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게 너무도 불쾌했고 예전부터 이 소설에 질색한 터라 무의식적으로 저런 비꼼이 나오게 되었네요. 그에 대해선 사과합니다.

    그러나 이 소설을 정말 재미없게 보았고, 힉스 입자의 힉이란 단어만 나와도 질색하게 만들어준 이 소설에 대한 제 비꼼은 삭제하지 않겠습니다. 저게 이 감상문을 보고 난 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뭐 우중간님의 댓글은 평소 우중간님이 쓰던 글들 보면 별로 이상하게 느껴지지도 않으니 패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 zzup
    작성일
    12.03.19 23:18
    No. 16

    취향의 차이도 있고 재밌게 읽는 분들도 분명히 계시겠지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남한테 추천할만한 글은 절대 아닌듯 합니다 ;;;
    기본 설정부터 사건의 전개까지...... 즉 시작부터 끝까지 너무 대충대충, 어설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1 나하햐햐
    작성일
    12.03.19 23:57
    No. 17

    淸流河님/ 저도 글을 너무 공격적으로 적은것같네요.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저도 이책을 그리 재밌다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재미없게 봤고 1권읽다 말았습니다. 제가 말하고 싶은건 책의 재미유무가 아니라 조금더 상대방을 배려해서 댓글을 달아주셨음 하는겁니다. 주제넘게 다른분들께 충고하는 모양이 됐는데 너무 안좋게 생각진 말아주세요. 시간이 늦었네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동방천
    작성일
    12.03.20 02:31
    No. 18

    힉스입자가 어쩌고 저쩌고 과학적으로 문제가 있던없던
    이미 취향바깥.. 2권에서 털썩..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5 관락풍운록
    작성일
    12.03.23 23:56
    No. 19

    나는 1권 30쪽 즈음에서... 휙~~~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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