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문제는 용두사미....... 현민 작가의 재림이 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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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3권이 나왔단 말입니까?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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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카니안을 이미본지라..ㅠ.ㅠ
작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무한의 강화사를 보고 난후 무한의 창조사에는 전혀 기대없이 시간 살해용으로 책장을 넘기는 나만 이상한건가.
카니안을 내시지...................
무한의 창조사를 무한의 강화사와 비슷하다고 욕을 했었나요? 전 그냥 무한의 창조사 자체만으로도 욕을 할 수 있을것 같은데; '취향 차이'는 존재하지만, 취향 문제를 넘어선 수준의 차이도 분명히 존재하죠... ㅜ_ㅜ
......싱긋 싱긋 ...그래요. 그렇군여.
오렌님의 소설에 여러번 뒷통수 맞아본 경험으로는 중간까지가 딱 킬링타임하기 좋다는겁니다. 결말은 진짜.....매번 뭐라 할 말이 없네요.
허.
카니안 읽으면서 비뢰도와 묵향 -달빛 조각사와 아크 - 이후에 20권이 넘는 대작이 탄생할 거라는 기대를 가지고 있었는데, 카니안이 참 아쉽네요........그만큼 신기하고 탄탄한 세계관을 가지고 계시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지요. 게다가 카니안 초기 쓰실 때에는 연대기 형식으로 동일한 세계관의 작품들을 죽죽 쓰실포부를 밝히셨었는데, 현재 대여점 시장에서 안 먹힌다는 출판사의 견해에 당시 대세인 겜판으로 갈아타면서 이리 된 것 같네요.
그냥 혼자 생각입니다만.. 이 작가가 쓴 글을 진실로 재밌다고 하시는분들 보면 이해가 안갑니다. 뭐 취향차이겠지만.. 나름대로 제 취향은 범용적이라 자부합니다.
저도 굳이 난 이거 재미없는데? 하는 댓글 다는 분들 이해안갑니다. 재미없음 그냥 지나치면되죠. 재밋다는사람들 이해안해도됩니다.
이번에는 제발……
킬링타임용으로는 적절...,
1권보다 던졌는데. 뭐, 제 취향이 창조자보단 높나보네요.
충분히 더 수준 높은 작품을 쓰실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러 어린 연령대를 겨냥해서 본인 실력 이하의 글을 쓰시는 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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