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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9

  • 작성자
    Lv.75 다운타운
    작성일
    11.09.12 03:42
    No. 1

    행실이 엘리트보다는 오렌지족에 더 가깝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12 10:26
    No. 2

    개인적으론 불만 없이 잘 읽었습니다. 주인공의 행동이 여타 소설과는 다르지만 주인공의 정신상태가 여타 주인공과는 다르게 생존욕구가 그다지 없다는데서 이해할만 하다고 느꼈고요. 전 그것 보다는 식기인 포크가 프랑스에 알려진건 17세기로 알고 있는데 당시 포크가 등장하는것이 좀 어색하더라고요. 작가가 당시를 알려주는 여러 참고서적에 따라 고증을 시도한 만큼 중세에 식기없이 식사했다는건 꽤 유명한 얘기인데 그런것도 디테일하게 묘사해줬으면 하는 아쉬움은 좀 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Meritee
    작성일
    11.09.12 12:53
    No. 3

    참고서적..교양수준이죠. 일반인이 조금더 알아보고싶을때 한국어로된 책을 찾아보는 수준. 더군다나 흐름상 참고정도만 하신것같드라구요.
    너무 약하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보여주고싶은게 뭔지도 모르겠고..

    이건 장르소설일까요? 그냥 시간만 움직였잖아요.
    장르적 코드가 거의 없을정도입니다. 독창성? 시간움직이는거 많죠.
    이 작품에서 코드와 독창성이라고 내세워야 했던것은
    상황과 사람입니다.
    그것을 대여점적 감성으로, 작가의 환상을 투영해 짜맞춘 느낌입니다.
    시각과 목소리가 너무나 흐릿합니다.
    대여점적 판/무 감성이 심하게 거슬리는 책이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1.09.12 19:37
    No. 4

    훌륭한 지식과 좋은 설정에 비해 필력이 너무 아쉽더군요.
    저역시 추천글의 시놉시스를 보고 "이거구나" 하고 불원천리 구해봤습니다만 스토리의 전개와 인간관계등에서 약간의 아쉬움이 남더군요.

    뭐 그렇다고 추천글을 올려주신분에게 "분노의 일격"을 날릴 정도까지는 아니었군요.
    그렇게까지 극찬을 하기에는 구멍이 많아서 조금 허탈했다는 정도였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설아랑
    작성일
    11.09.12 20:14
    No. 5

    전 주인공의 정신상태에 대해선 충분히 공감할수도 이해할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차원이동이든 시간여행이든 그런 황당한 경험을 해본 사람이 아무도 없는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 개연성 있는 행동이다라고 말하는 건 그저 개그죠.
    그런 것보단 자잘한 오류들이 좀 유감스럽더군요. 윗분이 말씀하신 포크라거나.. 13세기쯤 아메리카 대륙 발견 이후에나 유럽에 들어올 감자가 11세기 배경인 작품에 당당히 등장한다거나...
    이런 자잘한 부분들만 좀 보완해주면 그래도 나름 볼만한 시간이동물이었던 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1 레듀미안
    작성일
    11.09.12 20:33
    No. 6

    확실히 철수가 중세시대에 떨어져서 적응해가는 과정이 여타 소설들과
    비슷하게 반항-> 체념-> 적응이 너무 극단적 면으로 보여줘서 '미친넘'인식을 독특하게 하는 각인이라고 생각했는데 이 부분이
    '개연성이 없다' '어색하다'라는 평이 많네요.
    그러나 그걸 떠나서 전개라던가 대화라던가 무난하게 진행되고
    간간히 나오는 중세 지식이 머리속에서 톡톡 터지는 과즙마냥
    느껴져 흐뭇하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아우에이
    작성일
    11.09.13 11:56
    No. 7

    읽어보니깐, 설정은 좋은데 작가는 초보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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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7 念願客
    작성일
    11.09.13 17:56
    No. 8

    아니?! 감상란에 같은 소설에 대한 감상이 세 개가 연달아 달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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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2 허브
    작성일
    11.09.13 21:10
    No. 9

    감상을 보고 1권을 봤습니다.
    노예가 되어서 행동하는것이 너무 불안불안하네요
    딱 주인공아니였으면 그냥 죽을 정도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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