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한가지 아쉬운게...안맞을려고 이리 저리 노력했다곤 하지만 너무 쉽게 쉽게 이겨서..
전투씬이 많긴 한데 긴박하다거나 손에 땀을 쥔다거나 하는 상황은 없더군요.
오~ 어디나라 짱 쌈잘하는넘? 주인공하고 붙네...? 이기겠네..
오 또 다른 기사 주인공하고 붙네...이기겠네..
첨 영지 출발하고 도둑 세명 잡을때까지는 아 안맞을려고 노력한 보람이 있네..했는데..그 뒤로 이건 뭐 병사고 기사고 혼자 목책 말타고 뛰어 넘어서 해자 열땐 우와~~
에프XX의 붉은청어가 프로스타 대륙전기로 출간 되었군요. 이 작가분 엄청 사실적인 판타지를 추구하시죠. 이 분 작품의 주인공들을 보면 대부분 덩치가 크고 전투감각이 뛰어나며 운이 좋지요. 이분 작품은 처음에는 자리를 잡을 때까지는 잘 이기지만 나중에 가면 지는 경우나 주변 인물이 전투중 죽는 게 자주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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