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낙하산이 천재매니저였다고
작가: 쏘하이
장르: 연예계. 매니저.
광고에 있길래 보기 시작했습니다.
매니지먼트쪽인가 보다하고 보기 시작했습니다.
내용은 재능을 보는 능력이 있는(초능력계열이 아님) 쥔공이 매니져가 되서 풀어가는 이야기.. (전형적인 소설이죠)
읽으면서 필력이 좋아서 가독성이 좋습니다. 이야기도 편한 흐름이랄까
자연스럽고요.
단지 장면전환이랄까. 그런게 억지?? 스럽달까.
하나의 이야기가 끝나고 전환되는 과정에서 뜬금없이 새로운 스타가 나오고,
새로운 재능이 있는 연습생이 나오고.
뜬금없는 느낌이 있습니다.
이건 읽다가 어색한 느낌이 들어서 생각해보니 저것 때문이더군요.
좀 더 자연스럽게 연결되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론은 무료라면 감사히 읽겠습니다.
유료라면 따라가긴 하겠지만 좀 지나면 하차할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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