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제국연대기 5권

작가명 : 김경록

작품명 : 대한제국연대기

출판사 : 뿔미디어

5월달에 나온거 이제서아 봤네요.

(책방과 가까운 친구에게 부탁해서 빌려와달라고 부탁했지만 믿는게 아녔음....)

이번 내용은 딱히 어떤 변화가 없고 제국내의 흐름과 앞으로의 사건의 중심이 될만한 인물의 소개와 발견등이 주를 이뤘네요.

그 발견이 제국과 세계의 정세를 어떻게 바꿔놀지가 가장 궁금하네요. 실제의 역사와 같이 제국도 똑같이 답습할것인가 아니면 다른 나라와는 다른 방향으로 갈것인지.

(유럽은 하는 꼴로 봐서는데 그대로 갈것같고)

음 다음 권이 기대되는데 아마 7월달에 나오겠죠?

(그때 방학이면.... 난 수능공부하고 있을테니 안될꺼야 ㅡ,ㅡ)

p.s

대체역사중에서 유일하게 보는 책인데 시간 나시면 한번 읽어보세요. 내용이 타 대체역사에 비해서 느릿느릿해서 취향을 탈 수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점수매기면 최상점을 주고 싶음.

[산양]

이번 권은 중간에 한자로 된 연대기가 가장 해석하기 힘들었던 권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제국주의, 식민주의와는 다른 길을 어떤 식으로 모색 해 나갈 지 앞으로 기대됩니다.

[노래하는]

저도 재밌게 읽는 책이지만 5권만큼은 실망이던데요.
설정은 독자의 이해를 구하기 위해서라기보다는, 작가 스스로가 쓰게되는 이야기에 대한 다짐이나 약속을 위해서 존재한다는 어느분의 이야기가 자꾸 떠오르게 되던 5권이었습니다.

[김갑환]

문화의 교류전달에 중점을 둬서 그런 듯..주인공도 죽고..대여점에 책은 빼버려서..만화방에서 한시간만에 읽고 오느라 5권이 어떻게 끝났는지 기억도 안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