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아직까지는 읽고 있는 작품중에 하나입니다. 큰 재미는 이미 버리고 소소한 재미느끼면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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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트키를 남용하면 흔한 마스터베이션용 작품이 되어 버리기가 쉽상인데 고심해서 스토리 전개해 나가는게 눈에 보이고 그렇다고 잔재미를 놓치는 것도 아니죠. 저도 잘 보고 있어요.
이작품은 왠지 어슬프다는...
이 작품은 주인공외에는 모든 등장인물들이 소모품임 나오다가 좀 지나면 버려지고 등장인물 이름 절반도 기억안남
이 작가분 나이가 있으신 분 같더군요. 가끔 1,2권 읽어보니 신체문같은 표현을 종종 쓰시더군요. 그래서 오히려 신선(?)했음.ㅋㅋ
야설.
기타장르 수정해주시기바랍니다,
2권 완결 아니었나요? 아직도 나오다니 대단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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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에 좋았다는건 인정하는데 뒤로 갈수록 건질 재미가 없습니다. 본게 아까워 늘여쓰는거 억지로 보는건 아니고요?
전 12권이후로 안봅니다.. 늘어지는것도 그렇고 내용없는것도 더이상 진행될 사항이 없어보이더군요
글에 대한 중심이 있어야 하는데 어느 순간 잃어버렸습니다. 주인공의 행보에 독자들이 몰입되어야 하는데 방향을 잃어버린 주인공으로 인해 독자들도 같이 흩어지는 상태가 되어버렸지요. 적도 없고 고난도 없고 왜 사는지 모르는 주인공. 저는 계속 보고 있습니다만 독자들이 많이 떠나네요.
11권 아버지부분이 너무 짜증나서 포기하고는 아직까지 손을 못대고 있네요.
목표라는게 뚜렷하게 있어야 그 캐릭터에 몰입하는게 편하고 재미도있어지는데 그냥 과거로 가서 살고있는모습만 주구장창나오니 이건 뭐;; 저도 11권인가 12권에서 하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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