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토종토박
작품명 : 두번째기회
출판사 : 로크미디어
주인공 한도훈이 결혼하고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작품을 읽으며 항상 생각 되는 것은 주인공이 우리가 배우고
느낀 이미지의 선비 같다는 것이다.
동양화를 즐기고 서두르는 법이 별로 없고 이기적 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을 이끌려고 하고 서양의 귀족적인 분위기도 내포 하고 있다. 그래서 이번 편에서는 귀족이 되었나 보다.
우리가 과거로가면 한번쭘은 생각해 봤을 내용들을 전개하는 작품
이다.
앞서 말한 선비적 주인공이라 지루하기 까지 하지만 우리가 상상했던 과거회귀를 답습해 보는 재미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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