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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발매되고 당장 지갑 털어 질렀는데... 읽고 나서 좀 후회했어요. 10권은 전~혀 재미없고, 11권은 10권보다 쪼큼 나은 정도...머리만 뽀개지게 아프고 재밌는지 뭔지 모르겠어서 완독한 뒤에 한숨만 푹푹- 화자인 쿈이 멍청이 무능력자다보니까 읽는 내내 거기에 감정이입한 저도 멍청이 무능력자가 된 것 같이 답답하기 짝이 없었어요. 별로 보람도 없고 감동도 없고.... 12권은 또 한 몇 년 기다려야 될까요? 이제 못 기다려줄 거 같은데... / 그리고 11권 뒷부분에서 츠루야가 외친 xxxx.... 진짜 남주의 본명일까요;; 완전 이상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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