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자주 나오는 책찟어서 인증올리기가 등장할정도였으니,논란은 있었습니다 ㅇㅅㅇ; 중반까지 러브스토리가 절정으로 진행되면서 쿠로네코에대한 호감도가 극에 달한상황에서 주인공을 차버려서요 ㅡ_-;인기작인만큼 극단적인 팬도 많은듯하고요.일본 라이트노벨이라 한국과는 차이가 많이 나다보니 취향을 탈듯합니다. 스토리보다 캐릭터중시다보니까요.ㅎㅎ;
다만 필력있는 작가가 제대로 캐릭터를 구성해서 글을쓰면 얼마나 파워를 발휘할수 있는지 보여주는 글이라고 봅니다
天劉님/
확실히 애정으로 추측되는 네타가 너무 많았습니다만, 8권에서 남매애쪽이 약간 부각된듯합니다.보기에 따라서 키리노루트봉인해제?라고 볼수도 있습니다만.. 내눈에 흙이 들어가기 전에는 오빠한테 여자친구 생기는꼴은 못보지!! 라니..거기다 아야세쪽 반응도 볼만했죠. 결혼해달라고 하더니 거짓말쟁이!!라던가 ㅡ_-;8권은 전체적으로 관계정리를 한번 해준느낌이네요.어장관리한번 해준느낌!?
이작가분의 경우 모든 가능성을 열어놔서 ㅡ_-;
자기가 미는 히로인쪽으로 마음대로 해석이 가능하다죠.정말 교묘하게 가능성과 복선들을 뿌려놓더군요.8권에서는 아야세까지 플래그 서버리고.쿠로네코파인 저는 쿠로네코가 진히로인이라고 믿고 있지만,8권 감상글들 읽어보면다들 이번권으로 자기가 미는 히로인이 진히로인으로 가는 루트가 열렸다고 굳게 믿고 있음 ㅇㅅㅇ;어떻게 같은 책을 읽었는데 결론이 다틀린건지;;;
작가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게 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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