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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 삼두표 어흥 어흥 어흥 이제 삼두표님도 흥행작가신데 파워좀 발휘해서 그동안 밀린 숙제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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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생기라고 재생 신왕기 합쳐서 세권으로 나온 작품 있습니다.
신왕기를 조아라 노블레스에 연재하는 건 어떨까요. 출판사와 다르게 뒷 편을 연재하시면 수익이 어느 정도 올라오실 듯 한데요. 독자도 좋고 작가님도 좋은 윈윈 전략이 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지금에서 보면 신왕기는 미완의 소설이기에 독자에게 어필할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더 내용이 추가된다면 호랑이를 그리려다 고양이를그리는것같은 결말이 나올것같습니다. 최근의 열왕대전기에 충분히 실망해서요...
신왕기는 정말 멋지죠. 전 재생이나 열왕보다 훨 낫죠. 열왕의 카르마는 맨날 혼자서 심마타령하며 방구석 수련만 하는 범생같다면, 칼리는 그야 말로 자유로운 영혼, 부모사랑 많이 받고 잘 성장한 멋진 아이. 비교가 않되죠. 신왕기의 재 발간을 학수 고대 하지만.. 요번의 열왕의 마지막을 보면.. 신왕기가 재발간 되면 실망할것 같다는 걱정도 됩니다.
전생기가 나오면서 자하르 이야기는 끝이 났죠..
어흥 신왕기 어흥허읗ㅇ ㅠㅠㅠㅠㅠㅠㅠㅠ
신왕기 읽으면서 이건 정말 물건이다~ 했는데 2부가 힘들다는 소식에 정말 큰 실망과 아쉬움에 빠졌던 기억이... 재생, 신왕기, 신마강림...이 세작품을 가장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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