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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앤 화이트 같은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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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 귀요미~
백의 신이라고 쓰고 마신이라 읽는다는... 2권에만 벌써 세상멸망 카운트 40일이라니... 40일간의 세계정복일려나?
40일 후 몰살테크...?
문명을 하는 기분으로 보면 되는 겁니까.... 아... 책 덮으면 내일이려나... 아니지, 그래도 그건 끝이 있구나. 후우.
구라마군님 댓글 보고 불안하네요 3권 뜨고 평보고서 봐야겠음 ㄷㄷ
한두번도 아니고..이분작품은 유쾌발랄하게가다가....몰살테크를 밟아서 꺼려지더군요. 거의 모든 작품이 그런식이니...별명이 '몰살의 토돌'이죠. 초반의 분위기만 보고 따라가시다가는 충격에서 헤어나시기 힘들겁니다.
초반은 문명인 데 후반은 데드 스페이스? 토돌님의 성향상 주인공이 무사하기 힘들다는 게 참...
뭔가. 흐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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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죽을지모름
저도 재밌게 봣습니다. ㅎㅎ 꼬맹이라고 놀림 받을 만큼 작은 체격의 신이고 머리가 좋아서 북유럽신화의 로키가 생각났어요. 물론 로키는 악신이고 주인공은 빛의 신이라는 점과 성격이 정반대지만요,ㅎㅎ
댓글을 쭉 보고 나니, 문득 토돌 님의 흥보글이 떠오르네요. 흥보글 첫 줄이 "몰살 아닙니다."였죠? ㅎㅎ 이번에는 몰살이 아니라고 기대해봐도 좋지 않을까요?
몰살은 아니고 한명정도는 살아남을듯?
일본만화나 라이트 노블 적인 요소가 특징이자 개인적으로는 단점에 가깝다고 생각되는게. 그것 빼고는 별 다른 특징이 없는 것 같습니다.
이분도 소설은 잘 쓰는데 스타일이 skt 쓰시는 분하고 비슷함 명랑 스타일이다가 개연성도 별로 없는 죽음이나 막장으로 감동을 이끌어내려고 애쓰는 스타일이에요... 억지 감동... 이것만 포기하면 정말 잘쓰는 분이기는 함.
작가 이름만 보고 안보게 되는 몇 안되는 작가분 책이로군요.. 앞 부분 잠깐 읽다가 주인공이 강해지면 뭐해 어차피 다죽을텐데 하면서 책장에 꼽게 된다는;;
이작가분은 재미있긴한데 주인공이 멀쩡하기가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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