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제자 3명인데요. 몇페이지씩잡아먹은 제자두명과 몇줄로 간단히 나온 한명이 있습니다. 저도 2명인줄알았는데 수련부분에서 3명이라 다시 찾아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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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코 제대로 않보고 넘어가면 잊혀지는 제자1
2권 말미에 가선 그 3명의 제자들이 제각각의 사연으로.. 재각각의 개성으로 조금씩(?) 피어나는 느낌이죠. 덕분에 오해를 맺을땐 확실히 오해도 생기고..
개성이 피어난다고 하셨는데. 제 느낌으론 전반적으로 캐릭터들의 색깔이 흐릿해서 그다지... 그 사팔이 된 고수 외에는 전반적으로 그놈이 그놈이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더군요.
그래도 이정도만 해주는 작품이라도 전 대환영!
이작가 글 저번작 보니깐 초반에는 다른 무협과 달리 신선한 전개로 가다가 중반 넘어가면 뻔한 구조를 따라간단 말야.. 왠지 롯데의 통큰 제품처럼 미끼를 걸고 물면 다른 제품을 파는 상술 같기도 함.. 이번엔 제발 그 패턴에서 벗어나서 끝까지 신선하고 유쾌하게 갔으면 좋겠지만 무리일 듯.. 이 작가 성향을 봤을 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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