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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권이 나왔나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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쯧 대세를 타는 소설도 싫어하지는 않지만, 비평한 사람들을 욕하는 작가 때문에 읽기 포기한 소설이군요. 벌써 9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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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9권?
3권인가 4권? 암튼 초반까지는 괜찮았는데.. 그뒤로는 좀 내용이 흐름을 잃더군요. 초반의 좋은 호흡을 망친느낌이라... 5권쯤에서 접은 소설.
독자는 무한섹드립이라고 하고 작가는 비평하는 사람들이 개그를 개그로 받아들이지 못한다고 하는 책이죠. ㅎ 소재는 제가 좋아하는 종류라 1-2권은 참 흥미진진하게 봤는데 윗분말씀따나 그뒤에 흐름도 잃고 반복되는 패턴이라... 무한섹드립이 과한 표현이기는 하지만 작가주장대로 개그라고 보기에는 지나치게 반복적이고 집착적이기는 하죠. 솔직히 처음 몇번은 저도 희죽하고 웃었습니다만... 지나친건 아니한것만 못하다는 말이 괜히 있는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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