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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역 하면 신승의 절대천마 주인공이자 악역하면 악인지로의 장두이가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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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은 절세신마 아닌가여?
저 역시 장두이 이상의 악역은 못본듯 하네요.
장두이가 원래는 이두이였는데 성을 팔아먹어서 장두이가 됐다는 그놈?
김용의 서독 구양봉이 역쉬 최고인디.. 이수현씨의 촉산객중 녹포노조였던가? 역시 멋진 악역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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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어본 책중에서 가장 미친악역은 사야지존밖에 없었습니다. 그외에 악인지로도 좋았고 신승의 절세신마도 인상깊은 인물들이었죠. 사실 절세신마는 악역이라고 부르기 애매모호한 존재이지만 확실히 굉장히 인상깊었던 인물이었습니다.
전 신조협려의 윤지평이 제가 읽은 소설중 최악이였음..ㅡㅡ;; 다시 생각해도 화난다는 ㅎㅎ
절세신마가 빠졋군요 정각을 끝까지 가지고 놀던 절세신마의 포스는 위의 캐릭터들이 따라갈수 없죠!!!
악마전기의 적화린, 십전제의 천우진도 최강의 주인공이자 악역이죠!
절세신마는 악역이라고 보기는 힘들지 않나요?
보다가 절세신마를 떠올렸는데 저만이 아니었군요.
의천도룡기의 '성곤'이 기억나는 군요. 더불어 의천검을 지녔던 아미파의 멸절사태도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2,3위의 작품은 상당히 가벼운 소설이라 공감이 안가고 1위는 안읽어봐서..
보다가 중단한것들...취향차이...패스~~~
윤지평 저도 공감 ㅋㅋㅋ 얼마나 얄밉던지..
나쁜짓의 스케일로보나 싸움잘하고 똑똑하며 신분까지 겸비한 성곤이 최고 나쁜놈같네요.크게는 나라를 팔아먹고 작게는 한가족을 풍비박산내놓았으니까요.
어떻게 3권다 읽어보지 않은 책에서 Best가 뽑혔네요. ^^;
악역이라고는 하지만 진짜 나쁘고 혐오스러운 인간을 꼽은건 아니군요. 그렇다고 다크 히어로를 꼽으신 것도 아니고...오히려 선악의 문제보다는 존재감 있는 최종보스는 누구? 라는 질문에 가까운 듯?
성곤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진짜 대악당.
전 청룡맹의 혈마*^^* 잊혀지지 않네요
패륜겁의 유마 악인지로의 장두이
성곤에 한표. 이건 인간의 믿음에 대한 불신까지 갈만한 놈임 ㅋ 악마전기는 주인공이 싸이코패스가 분명한데도 약간 고차원적으로 놀아서.. ㅋ
실혼전기의 적군양. 자기 자신까지도 그저 part of the plan 으로 사용하는 진정 미친 다크포스.
저도 보면서 절세신마 생각했네요. 특히나 절세신마가 대단하다고 생각한점은... 나쁜짓이란 나쁜짓은 다하고, 주인공 물까지 먹이고 유유히 신선이 되어버렸죠. 이런 케릭터는 정말 어디서도 못본듯 싶습니다. ㅎㅎ
저도 윤지평에게........ 신조협려 드라마까지 본 저로서는.... 더욱 참을수가없...ㅜ.ㅡ. 개인적으로는 무협비디오 독고구패 (맞나 가물가물...15년정도되었으니..ㄱ;)에서... 악당이(주인공 사제였나...그랬던것같은데;;)... 주인공부인을 강시화하고 나쁜짓하고..암튼..조종했었던거같은데.... 정말 재수없었는데......
저도 악인지로의 장두이와 신승의 절세신마 추천이요 ㅎ
제시하신 3 작품 전부 도저히 끝까지 못 읽겠기에.. 별로 공감이.. 성곤이 최고인지는 잘 생각 안나지만 저도 한표요
본문의 3인은 다 포기한 책의 인물들이네요. 유치해서 못 읽겠던 작품들 ;ㅅ;..
나쁜걸로 따지면 검은여우의 혼마 주원장이 제일 나쁜놈같지만 그건 혼마가 뒤통수치기전에 먼저친거일뿐 지 마누라격인 요마의 시체까지 이용해먹는 잔인함 죽지않고 빙의해서 버티는 끈질김
몇년째 절단마공이 젤 악마같음..;;;
저도 성곤 한표
절세신마는 악역이라기엔 너무 멋져서...^^
파멸왕의 천마조. 최고의 악역임. 세상자체를 말아먹으려함. 그리고 엄청난 포스를 자랑하조,
절세신마
천사지인의... 무림맹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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