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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전비의 무공에는 확실히 의문점이 많죠 대충 들어나긴 했지만 아직도 확실한것도 없죠, 칠종들의 정체도 거의 밝혀졌고 투종과 시마제도 나온마당에 이제 슬슬 큰판이 벌어지려 하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장전비가 이화영에게 해준것 이상으로 백설영이 3년간 장전비를 위해 조부를 배신하는 극비의 정보를 주는 큰 희생을 했죠, 유일하게 장전비에게만 마음을 여는 여인인데 장전비 이놈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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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과 결혼을 해야 행복하고, 여자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과 결혼해야 행복하다잖아요...
그게 맞다고 할수 없죠 사람의 성격에 따라 다 다르고 반대로 되기도 한다 생각합니다. 한가지 아쉬웠던 점은 미쳤다는 핑계로 무공도 모르는 죄없는 사람들을 아무런 이유없이 죽이는 패악을 저지른 수인의 죄가 대가를 받지 않고 그냥 슬쩍 넘어갔다는것입니다
둔해서 그렇지 백설영의 마음을 몰라줄 정도의 주인공은 아니라고 봅니다. 작품의 분위기를 봐도 둘정도는 어떻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실제로 중간중간의 묘사를 보면 장전비도 백설영에게 어느정도 이성으로서의 매력을 느끼죠.
확실히 장전비도 이화영이 아니었다면 백설영을 좋아했을것이라 생각합니다.저도 백설영과 이화영까지 딱 두명만 맺어져도 바랄것이 없다는... 이화련은 뭐 아직 딱히 뭐라고 할수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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