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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신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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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해가 딸려서 그런지 왠지 아스트랄 하내요. 근데 신선하긴 신선하네요^^ 추천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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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 감상글쓴 분의 관심사를 알 수 있네요. 원래 자기가 보고싶은것만 보이는 법이니까요....그럼 감상글 쓰신분은 양산형인지 라곤같은 진정한 소드마스터이신지...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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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님 // 하하,글쎄요. 어느쪽일까요. 저는 당연히 '진정한 소드마스터'가 되고 싶지만 쉬운 일이 아니지요. 내년이면 4학년인데 영어가 안되서 큰일임.
일본어 만으로는 선택의 폭이 많이 좁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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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사회는 양산형을 원하는 슬픈 현실
그래서 짜증나지만 토익스피킹과 중국어 고급회화를 준비중 ㅠㅠ

양산형 없이는 서류심사를 통과할 수 없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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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문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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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을 원하는건 유니크하게쓸모있는 인재를 찾아볼 안목이 없기에 그리고 안정적조합을 부수기에 기준에 맞는 걸로 뽑는거죠 사회에 발달할수록 쓰임새가 많을수록 평균적인 "부품"을 애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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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궁금해서 그러는데. 저정도 스펙갖추는게
다른 공부나 경험을 못할 정도로 어려운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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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영신마괴님// 제 소견으로는 대학 생활 너무 쉽게 생각하는 분들 아니면..하고 싶은거 하면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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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이 되도 진정한 마스터로 갈수 있을텐데 말이죠... 집안 안되면 양산형을 택하는게 세상의 진리.. 심지어 부모조차도 양산형을 원하니 이건 뭐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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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한 생각입니다! 그럴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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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보다 해몽!!!
하지만 이건 꿈도 좋고, 해몽도 좋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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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중국이 뜨고 있다길래 중국어를 배우려다가,
알아보니까, 중국의 미래가 그닥 밝지않다는 말을듣고,
포기할까, 생각하는 1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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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판단입니다만, 중국은 아르헨티나의 전철을 밟을 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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