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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

  • 작성자
    Lv.64 슈하이머
    작성일
    10.10.22 13:30
    No. 1

    저도 다른 내용은 다 마음에 들었고, 나름 이계에 우리 지식이 들어갔을 때의 반동이라는 것을 생각한 부분은 괜찮았지만..
    레미와 넬리는 진짜 마음에 안들더군요.

    처음에 주인공을 주워준 것도 아니고(이건 자작 부인)동거인..비스무리 한 주제에 200씩 받는 월급중 195씩 가져가고...남은 용돈도 동생인 레미가 다 뜯어 먹는거 보면...

    차라리 친가족이나 결혼한 사이면 그럴 수도 있지만..그렇지도 않은 관계에서 월급을 다 가져가는 게 말이 되나요?
    거기다가 가져간 월급은 다 빈민 구제에 쓴다고 하는거 보면...

    그냥 그 2명만 처리되면 수작으로 보여요..나머지에게도 뜯기는 면이 있지만...다른 거야..권력,은혜, 힘 같은 문제로 어차피 안되는거니까 타협을 한다고 할수 있는데 저 2명은 진짜 진드기랄까 양심도 없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8 悲戀歌
    작성일
    10.10.22 14:56
    No. 2

    저도 그 자매 진짜 마음에 들지 않는...;;; 하는거 볼땨마다 욕나오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일리
    작성일
    10.10.22 17:19
    No. 3

    열라 열라 열라 착한가 보죠 ㅋㅋㅋㅋㅋㅋㅋ
    내 살 다 뜯어먹어라...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4 d3884
    작성일
    10.10.22 17:36
    No. 4

    1권 초반에는 주인공이 이계에서 인간관계 꼬인 탓에 뜯어먹히는줄 알았는데 조금 지나니 그냥 줏어온 것들... 그 순간 주인공이 보살이거나 미래에 중생을 구원한다는 미륵불인 줄 알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키작은헌병
    작성일
    10.10.22 17:55
    No. 5

    나는 이소설을 보고 느낀것이.. 사탕수수가 얼마나 무서운식물이길래.. 인간은 못키우고 엘프만 키우는것일까.. 하고 생각했임..
    사탕수수는 무서운 식물이야.. ㅋㅋ 완전 대박 어의 없음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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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단테의별
    작성일
    10.10.22 18:01
    No. 6

    흠 이글 첨본순간 역시 비평란에 올라올줄알앗다..라고생각한순간.~~
    여기는 감상란~~~ ㅡㅡ; 역시나 그만큼 취향탄다는소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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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록그레이드
    작성일
    10.10.22 18:09
    No. 7

    전 1권 마지막에 황제가 신이야 하는 순간 모든 미련을 싹 접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나무방패
    작성일
    10.10.22 18:49
    No. 8

    황제가 신인 부분은 문제될거 없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록그레이드
    작성일
    10.10.22 19:23
    No. 9

    설정상은 전혀 문제될 거 없죠. 취향상의 문제일 뿐입니다.
    여자들에게 정신없이 주인공이 휘둘리는 것도 사실 설정상으로는 그다지 문제될 거 없죠. 취향상의 문제일 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1 흘러간다
    작성일
    10.10.22 22:09
    No. 10

    까망군님.. 비평 되게 잘쓰시는.. 그분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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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소봉
    작성일
    10.10.22 22:21
    No. 11

    원래 이런타입의 소설은 주인공이 고생하는거 보고 웃는게 재미죠.
    일반적인 판소하고 약간 읽는 관점을 다르게 해서 보면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습니다.
    그리고.. 자매의 투정은 그 수준만 생각하면 그냥 동거인으로서 받아줄만한 투정 아닌가요? 어쩌다가 그런 상황에 처했냐의 설명이 없고 느닷없이 용돈이 5실버니 어쩌니 저쩌니 하니까 좀 급작스러워서 그 '?'이 자매에의 반감으로 이어진거 같습니다.

    덧, 5실은 어디까지나 용돈이지 생활비가 아닙니다. 한분이 마치 195실을 가져가서 자기들끼리 쓰고 주인공은 5실로 먹고살라고 한것처럼 적으셨길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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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0 슈자
    작성일
    10.10.22 23:08
    No. 12

    투정이 아니라 횡포죠.그리고 동거인이라기보단 식객에 가까워요.
    일도 안하고 엘리언이 벌어오는 돈으로 빌어먹는 처지인 주제에
    지들이 뭐라고 강제로 돋뜯어가서 용돈이랍시고 쥐꼬리만큼 돌려주지.
    그래놓고 돈 없어서 외상좀 하면 그거가지고 또 바가지긁지;

    솔직히 사람이 염치가 있으면 이럴수가 있나요?동거인이고
    식객이고 간에 염치가 있고 양심이 있으면 이러면 안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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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광명개천
    작성일
    10.10.23 00:27
    No. 13

    된장녀 신공 12성 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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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10.10.23 11:42
    No. 14

    슈자님 말씀이 맞죠. 솔직히 그건 애교나 어리광,투정 수준이 아니라 횡포. 더군다나 아무리 친하다고 해도 기본적인 예의는 지켜줘야 하는 것 아닌가요? 근데 남매들 행동 보면...이건..또............히로인 후보라고 해도 후보는 후보지 결혼 한 것도 아니잖아요? 그야말로 도움하나안되고식객에성격이된장이많이비벼진듯한 남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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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메가마우스
    작성일
    10.10.24 00:51
    No. 15

    까망군님이 예전에 비평란에서 활동하시던 그 분과 동일인물인지는 모르겠으나 나름 새로운 설정을 가진 책이 주인공 성격만으로 까이기는... 대부분 인물들 성격 때문에 화나신 것 같은데 저도 한번 읽어봐야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8 높새
    작성일
    10.10.25 08:59
    No. 16

    주인공이 황실과 드래곤한테는 신나게 굴림당하고 있지만 그 자매들 언급하는 것은 조금 아닌 것 같네요. 수익이 몇만골인 사람이 몇십골 정도 가져가는걸 뜯긴다고 할까요. 무슨 팔 한짝이라도 뜯겼나요. 그냥 애교로 보는거죠. -_-;;;

    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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