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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블에서 영화로 본거 같은데... 이게 그게 맞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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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영화화되긴 했습니다만, 생각한 것처럼 썩 잘 나온 영화는 되지 못합니다. 이래저래 상영시간의 압박에 너무 쫒긴다는 느낌이 강했고요. 감독의 능력부족일지도... 다른건 다관두고 세세한 고증과 묘사만으로도 멋진 소설인듯.
헤에 영화는 별로인가 보군요 ㅎ 소설은 정말 재밌었습니다. 소설 보고 재미없다고 할 사람 찾기 힘들 정도로 대중적인 재미가 있는 소설인거 같습니다.
원래 잘 쓰는 작가잖아요. 마이클 클라이튼, 로빈 쿡, 존 그리샴....진짜 거의 이 세명 책만 읽었네요...중고딩때...대학와서 거의 안 읽음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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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혹시... 주인공이 프랑스랑 영국이랑 싸우는데... 거기서 여자 만나서 자신이 귀 없는 기사 뭐 어쩌구 그거 아닌가요.;;
중세묘사 자체만으로 압권이죠.
悲戀歌님 / 맞습니다.. 영화 내용이 그거였어요
아,그게 그 영화였군요.소설을 구해서 읽어봐야겠네요. 댓글보니 영화가 머릿속에 떠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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