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글쎄요... 전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다 읽고 느낀 감정이라곤. 시시해 엿던거 같군요ㄱ- 트와일라잇 시리즈는 큰틀로 보면 만남→이별→재회→새로운시작 정도로 보이더군요. 만남은 꽤나 재미있었지만 이별 부분에선 옆에 에드워드가 없어서 제이콥과 사랑을 하면서도 에드워드에 대한 마음을 버리지 않는다는 부분에서 뭐랄까요... 모순적? 이다. 라는 느낌이 들어서요; 거기에 중간중간나오는 전투장면등은 전체적 분위기가 워낙 감성적이다 보니 힘을 잃고 흥미를 떨어뜨리더군요. 중간중간 끊어지는 느낌이 낫다는거죠;;; 가장 중요한 사건중 하나인 늑대인간과 뱀파이어 사이의 마찰은 조금 급하게 맺음지어 버렸다는 느낌도 있었고 뉴문에서 늑대인간들을 좀더 활용 할 수 있을거라 보였는데 제이콥과의 관계에 치중해 늑대인간이 매력을 잃은 느낌도 있었습니다. 브레이킹 던에선 외모 라는 면에 치중해서 그런지 벨라의 아버지가 벨라의 급격한 모습변화를 믿는 장면은 개연성이 부족했고 후반 급박한 긴장감은 전혀 느끼지 못했습니다. 애초에 연애쪽에 올인하던가 전투와 연애 둘이 어느정도 조율이 맞았다면 모를까 이도 저도 아니게 되어버리니;;; 감성을 자극하긴 했으나 급박함%B
Comment '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