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쩝
찬성: 0 | 반대: 0
이분 적의 품으로 들어간다는게 매력적인지 이번에도 또 쓰네요. 하지만 악마전기보다는 약발이 덜먹힌다는게 아쉽네요
요즘 안타까운것이 그런 오타들이 당연한 것으로 여겨지는것이죠. 출판사에서는 그런것들이 작품의 질을 떨어뜨린다는걸 알고 있는지나 모르겠네요. 아무래도 장르소설인데 그런 오타쯤이야 있으면 어떠냐 이런마음이겠죠? 출판사도~
혈루무정을 보고 다시 악마전기 마지막권을 봤는데 확실히 적화린이 사라지기 전에 자신이 지닌 물품들에게 안배를 남긴게 보이더군요. 혈루무정의 지옥곡은 적화린과 통천문주의 딸 사이에서 나온 후예로 개천문을 이은거 같고 마교는 십대마전의 일마가 아수라혈마공을 삼마가 화마의 무공을 익혔고 혈사교는 200년전 지존마인이 그대로 버티고 있고 천왕문은 성검장으로 고독검문은 주인공이 사해방(개천문)은 혈악이 그대로 남아 있는거 같더군요.
아 그렇군요. 2편에 주인공이 하등의 유진을 얻었다라고 했는데, 고독검문의 후예가 되는군요. 지옥곡으로 들어갔으니, 적화린의 유진을 얻게 되겠네요. 처음에 여자에 빠진 못난이로 묘사가 되어서, 약간의 거부감으로 보기 시작했는데, 흥미진진합니다.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