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개연성이 너무도 부족했고, 주인공의 멍청함에 감탄을 금하지 못했습니다.
아버지의 빚때문에 그 고통을 받은넘이 생전 보지도 못했고 정이라고는 없는 영지를 위해서 상단에 거액의 자금을 빌린다? 거기에 글을 잘 해적하지 못한다고는 하나 대충 맞겠지하고 싸인을 한다? 여기서 짜증이 확나더군요.
뭔가 영지를 발전시킬 계획을 수립하고 거기에 맞춰서 자금을 빌리는거라면 수긍이 가겠지만 아무생각없이 "자금이 부족하다니 돈 빌리자" 아무리 학생이라지만 이정도면 뇌가 없는거죠.
토라옹님 아버지는 다른 차원의 과학이 진보한 지구에서 넘어온사람이라는 설정 같습니다. 1,2권 끝에보면 아버지 옜날 이야기가 있는데 차원이동선이 사고가 났고 거기에 탔던 주인공 아버지가 다시 지구로 넘어오는데 원차원에 있어야할 차원균열이 안보이고, 사라졌던 자연이 있는걸 보고 경악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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