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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게 읽은 소설이죠. 장르의 한계랄지, 도박이라는 요소를 완전히 살리지는 못한 점이 아쉽지만 끝까지 그 부분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끌고갔다는 점에서 1, 2권 이후로는 독특했던 소재가 전혀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소설들과는 비교가 되었죠. 개인적으로 재미 자체만 따지면 10점 만점에 6.5 정도 밖에 못주겠지만 앞으로의 작품들이 기대가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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