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히 괜찮게 느껴지네요...대부분의 영지물이 차원이동 후
현대문물 도입으로 이루어져서 개인적으로 에러라고 생각하는데...
(차원이동물이 아니더라도 노예와 평민의 복지향상에 힘쓰는
귀족 주인공이 대부분인 영지물인데......
과연 외국쪽의 영지물(?)은 과연 어떨지 기대되네요...
좋은 소개글 감사합니다~
이계깽판물의 가장 큰 오류가 '민주주의 도입' 이라는 일부 독자들의 의견에 일견 공감하는 저로서는 저런 책이라면 흥미가 느껴지는군요.
예전에 어떤이가 언급한적이 있는데 한 나라안에 폰 머시기와 디 거시기, 판 뭐뭐가 섞여 있는 이름을 갖고 있는 귀족이 나와 근본도 모르는 무식한 글쟁이라는 소리도 했는데 역사에 근거한 캐릭들이라면 적어도 이름에서 난모르쇠 하지는 않겠군요.
매력적인 추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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