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저기 안녕하세요? 하하.
이 전단지 한번 봐주세요.
아아아아!! 아뇨아뇨아뇨! 절대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요!!
사이비도 아니고요! 수련하는 그런 사람도 아닙니다!
당연히 도를 아십니까? 그런 것도 아닙니다!!
그냥 해결사들입니다. 어떤 의뢰든지 해결해 드리죠.
이 도시가 거의 모든 차원이 섞여있는 도시잖아요?
뭐 도시가 구역 구역마다 드럽게 넓으니까, 진짜 이상하고 위험한 사건들이
많이 일어나지 않습니까?
갑자기 괴물들이 차원을 찢고 나타나질 않나, 떨어진 물건을 주웠는데 저주받은 물건이면 또 엄청 고생하죠?
요즘엔 또 위험한 범죄자들이 흘러 넘치잖아요?
뭐, 사소한 것들부터 위험한 것까지 해결해드리는 해결사라고 보시면 됩니다.
뭐.... 평소에는 우당탕탕 우스운 일상의 연속이긴 합니다만...
가끔 진지할 땐 멋있는 분들입니다.
하하하...
그, 그럼... 나중에 시간되시면 들려주세요. 하하...
https://novel.munpia.com/415078/page/2/neSrl/61531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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