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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음 ... 읽지는 않았지만 16권인데 이제 본격적인 무림이야기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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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권부터였던가... 어느순간부터 읽을수록 같은 책을 다시보는듯한 지루함의 반복이길래 15권까지 꾸역꾸역 보고는 이제 더는 볼일 없을거라 생각했구만... 다시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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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좋게만 보신듯... 전 이번 작품으로 나한이라는 작가 자체에 크나큰 실망을 했는데; 하오대문 이후 망작투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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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6권이군요....저도 8권정도까진 꾸역꾸역 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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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처음엔 재밌는데 중간에 삼천포로 빠져서 권수만 잔뜩 늘죠... 짜증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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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권까지 읽으셨다면 당신을 근성왕이란 칭호를 가질 자격이 있습니다.
근성왕이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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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성왕 ㅋㅋㅋ
재미는 일단 있음 그러나 다른 이야기가 많아서 중간에 짜증이 나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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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10권쯤 읽었는데 1권에서 굉장히 재밌고 기대하면서 봤는데
솔직히 취향 탓 인지 볼수록 지루하더라구요 억지가 너무 많은 것도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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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권 동안 뭐 하아다 이제야 나온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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