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백수 16권을 읽고

작가명 : 나한

작품명 : 황금백수

출판사 : 영상노트

16권은 앞권과는 다르게 전개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본격적인 무림 이야기 라고 할 수 있다. 전에 권의 내용은 대야벌 내에서 하는 이야기와 함께 무림과는 약간은 거리를 둔 이야기를 하였다. 여기에서 무림은 대야벌 내의 세상을 제외한 세상을 무림이라고 생각을 하면 될 것이다. 개독새 연우강이 대야벌이라는 큰 먹이를 먹기 위해서 작전상 후퇴가 주된 내용이다. 대야벌을 나옴으로서 황금백수가 가지고 있던 재미있다는 점은 더욱 부각되고 나쁜점이 었던 스토리를 너무 느리게 가는 점은 해결 된것 같다. 나한님의 작품은 특성상 대량 살상이 많은 것 같다. 구무협에서 자주 등장하는 것인데 무슨 무공을사용하면 수십 수백명을 기본으로 살상을 한다. 요즘 무협상에서는 자주 등장하지 않지만 그 점에서 재미가 있다. 앞으로 17권도 봐야되겠지만 더욱 전개를 빠르게 하였으면 좋겠다.

[데분]

음 ... 읽지는 않았지만 16권인데 이제 본격적인 무림이야기라니 ...

[네페르_ank]

11권부터였던가... 어느순간부터 읽을수록 같은 책을 다시보는듯한 지루함의 반복이길래 15권까지 꾸역꾸역 보고는 이제 더는 볼일 없을거라 생각했구만... 다시 봐야겠네요.

[淸流河]

너무 좋게만 보신듯... 전 이번 작품으로 나한이라는 작가 자체에 크나큰 실망을 했는데; 하오대문 이후 망작투성이...

[루ㄹㄹ]

벌써 16권이군요....저도 8권정도까진 꾸역꾸역 봤는데.......

[reclu]

분명 처음엔 재밌는데 중간에 삼천포로 빠져서 권수만 잔뜩 늘죠... 짜증난다는..

[오브]

16권까지 읽으셨다면 당신을 근성왕이란 칭호를 가질 자격이 있습니다.
근성왕이 되세요...

[단군한배검]

근성왕 ㅋㅋㅋ
재미는 일단 있음 그러나 다른 이야기가 많아서 중간에 짜증이 나기도 함

[맑밁]

전 10권쯤 읽었는데 1권에서 굉장히 재밌고 기대하면서 봤는데
솔직히 취향 탓 인지 볼수록 지루하더라구요 억지가 너무 많은 것도 같구

[BIN123]

16권 동안 뭐 하아다 이제야 나온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