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장영훈 작가님 팬입니다.
보표무적, 일도양단, 마도쟁패 모두 집에 보관하고 있고.. 절대군림은 현재 대여점을 이용하여 보는 중입니다.
10권까진 작가분 특유의 진행으로 꽤 몰입하여 보았습니다만, 11권에서 삐끗한다 싶더니 12권에선 좀.. -_-; 너무 급박하고 생뚱맞게 진행 되는데다, 납치건은 물론 수하들 수십이 죽었음에도 구파일방에 복수조차 제대로 안하고.. 혹시 출판사에서 조기종결 권고라도 나온건가 싶더군요; 팬으로써 많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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