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군림 12권감상 약간의 미리니름

작가명 :

작품명 :절대군림

출판사 : 청어람

그 방대한 천하제패 스토리를 어떻게 전개해낼까 궁금했었던게

12권에 다풀리는군요  한마디로 구파일방은 그냥 떡밥인듯 하고

최종보스는  화음신일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졌네요  천마혼의

천적이고 예전 마교교주의  애인이였지만 뛰어난 능력으로 인해 구

화마공을 대성하게되고 교주의 무공에대한 질투심으로 버려지게된

가련한 여인의 후예구요~  정체는 스포라서 말하지 않겠습니다.

화음신이  구파장문인들을 모조리 쓸어버리시고 포스가 대단하더군요

천마혼도 두려워하니 구화마공 대성도 크게 소용은없구요  화음신이 마교교주 한테 가는걸봐선  교주가 죽을수도 있겠는데

적이건은 구화마공만 있는게 아니니까요  아버지 무공대성하고

화음신 쓰러뜨리면 대충 추대받는 형식으로 다음권에서 마무리

지어질거라고 예상합니다.

전체적인평을하자면  나름대로 긴박하고 무난한것 같습니다.

ps:드디어 차련도  진정한 적이건의  여자가 됬군요 그건 맘에듭니다.

[산예]

-차련도 진정한 적이건의 여자가 됐군요-
의미심장+_+
하지만 차련은 이상하게 매력이 없어요오..

[하늘여행]

아 정말 이걸로 한권이 딱 요약된다;;

[모노레]

절대군림은 점점 무공빨로 나가서 점점 더 이걸 게속 봐야하나 고민중 그놈의 무공지랄

[코드명000]

말이 많지만 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요즘 이정도로 수준높은 무협도 찾기 힘들죠
화음신을 보니 문득 귀도의 오색천마혼과 붙으면 어떨까 하는 엉뚱한 생각이 들더군요, 제생각에는 혼자 세상을 멸망시킬수있는 괴물인 오색천마혼이 더 강할듯

[복돌이박멸]

차련만큼 매력적인 히로인도 드물 듯.

요새 본 무협지중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편입니다.

원래는 먼치킨물을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요새 양판중에 먼치킨 아닌게 없으니....

그걸 감안한다면 요새 나온 작품중에서는 단연코 수작임.

[코끼리손]

장영훈님은 희대의 무공천재 설정을 너무
남발하는 듯.
개나 소나 대성하는 구화마공;;
아무나 가르쳐주는 구화마공.
다른 세계관 좀. 굽신굽신.

[쭌님]

저한테는 요즘 나오는 무협 중에서 수작이라기보다는 그냥 재밌는 정도였던 것 같아요. 요즘 무협들 중 안습인 작품을 잘 피해서 그런가.

[[탈퇴계정]]

개인적으로 장영훈 작가님 팬입니다.
보표무적, 일도양단, 마도쟁패 모두 집에 보관하고 있고.. 절대군림은 현재 대여점을 이용하여 보는 중입니다.
10권까진 작가분 특유의 진행으로 꽤 몰입하여 보았습니다만, 11권에서 삐끗한다 싶더니 12권에선 좀.. -_-; 너무 급박하고 생뚱맞게 진행 되는데다, 납치건은 물론 수하들 수십이 죽었음에도 구파일방에 복수조차 제대로 안하고.. 혹시 출판사에서 조기종결 권고라도 나온건가 싶더군요; 팬으로써 많이 아쉽습니다.

[모노레]

코끼리손// 그거 동감이네요 마도쟁패나 그런데서는 천마혼이 대단해보였는데 절대군림에서는 참... 그리고 마교에서는 무공천재가 아주 잘나오더군요 구파일방이나 이런데는 아주 나올생각을 안하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