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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주인공 무공 익히기 싫어서 도망다니다가 원하지 않는 지존이 되면서도 항상 소년의 마음을 지니고 짓궂으면서도 따스함을 잃지 않음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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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 끝까지 히로인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ㅋ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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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로인이 없다니 안보고싶다 ㅜㅜ
히로인 있어요. 그것도 2명이나... 굳이 주인공이랑 맺어져야 히로인이라고 한다면 히로인이라고 하기도 뭣하지만요.
그 천마뭐시긴가 하는 녀석이 여자 아니었나요? 그것때문에 책표지에 있는 소개란 내용이 굉장히 이상해져버렸는데...
근데 제가 예전에 1권 보다가 애들 대화하는게 너무 오글?거려서 보다 만 기억이 나는데 저 같은 분 없으신가영? 그래도 재도전 해볼까 함
확실히 히로인이 없는것이 아쉬웠죠 풍사전기도 좋았지만 천라신조를 더 재미있게 읽고있습니다.(히로인도 2명이고 아니 세명인가?)
↑ 아니 이 사람들이 ... 소설을 히로인으로 보시낭? ㅋㅋ 님들도 참 짖궂으셔... ㅋㅋ 우짜둥둥~~~ 잼난건 확실한 보증~~ ^^*
저도 재밋다길래 봤는데 대화가 너무 오글거려서... 포기
재밌죠.....풍사전기 찡한게 아주 마음에 들어요. 특히 주인공 풍사양반ㅋㅋ 아주 재미난 양반ㅋㅋ
히로인 없으면 확실히 너무 삭막한 것 같아요. 모태솔로라서 그런지 더해요.....
저한테는 그 마지막 장면이 너무 쓰린 기억으로 남아있다는.. 너무 슬펐죠.쩝.
책 마지막에도 있지만 작가분의 소년시절에 대한 일종의 마침표라는 형식으로 다가오죠. 사실 그 부분이 많이 좀 오글거릴 때도 있습니다. 사람을 죽이기 싫어하는 무림인이라;; 좀 난감한 장면이 많았죠. 선악에 대해서 좀 개념이 부족한 주인공 일행. 따지고 보면 대적에 있어서 명분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무림인이라고 사람 죽이는걸 좋아하면 마인이죠. 스스로 마도를 거부하고, 사 라는 길을 제시한 인간인데.. 그정도면 양호한거죠. 그리고 죽이기는 엄청 죽였죠. 죽이기를 꺼릴뿐. 죽일땐 참 많이도 죽였죠. ㅎㅎ 그 기억 지운 여자애가 히로인 아닌가요? 이루어지진 않았지만..
히로인이 없다니 최고의 소설이군요. 읽어보고 좋으면 구입해야겠어요
굳이 따지자면 신마가 히로인이긴 한데, 사실상 오글거리는 로맨스 따윈 없었습니다. 신마 쪽에서 대시한달까? 장마다 나오는 후일담 비스무리한 것에도 풍사랑 신마랑 사이좋게 쎄쎄쎄했다는 말은 없죠...
설정상 신마는 인간이 아닌 미확인 생명체라서;; 쎄쎄쎄 해도 애도 안생긴다죠? 죽어도 부활하는 인간이 인간일리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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