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명 : 태큐
작품명 : 풍사전기
출판사 : 뿔미디어
소년의 성장기를 다룬 무협소설입니다. 약간 흔하다면 흔한 이야기이지만 저는 이글에서 오래간만에 가슴이 뛰었습니다, 강호행을 통해 단지 무력의 성장만이 아닌 정신적인 성장을 볼수 있어서 입니다,
그리고 더더욱 마음에 드는것은 왜 출현한건지 알수 없는 골빈 여자들이 지금까지는 안나왔기 때문입니다, 또 등장하는 캐릭터마다 각각 개성이 있어서 글을 보는내내 지루함을 느낄수가 없었습니다.
또 다른무협들은 마도를 칭할때 자신들이 마도라는걸 자랑스럽게 생각을 하는데 이책은 자신들은 만월야라 칭하고 흔히 정파라는 무리들이 마도라 매도하는것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자신들을 마귀 같은 사람이라 하는것은 일종의 욕이라고 할수 있는데 자랑스러워하는것은
좀 이상하다고 생각했기때문입니다, 패도라면 몰라도요....
이책의 이런 좋은 점이 끝까지 계속 이어지면 좋겠습니다, 처음
써보는 감상문이 문피아분들의 눈을 어지럽히지나 않았을까 걱정스럽습니다,
찬성: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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