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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허접하면 재미 없자나요?
허접한 주인공이 잘나졌다고 쓰면 사람들이 좋아하겟지요? 그러면 주인공이 잘났으면 표현할 방법이...
"아아 주인공이 잘나졌는데 표현할 방법이 없네? 아 이걸 어캐 말로 표현하나?" 하면서 작가님이 고심하시다가 주인공보다 짱 센 놈들을 만들어서 싸우게 한다음 이기게 하면
"아하 주인공이 찌질하다가 쎄져서리 쎈놈들을 다 이겼네. 아이코 울주인공 토닥토닥"
이러한 심리를 위해서 써주시는 위대한 작가님들에게 경의를 바치옵네다.
싫으면 다른거 읽어보세요.
다른것도 그렇다고요? 음.. 그렇다면 또 다른걸 읽어보자구요. 책은 많자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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