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탄탄한 스토리. 개성있는 캐릭터. 신과 악마의 어쩌고 저쩌고 했던, 강렬하다못해 거부감까지 들던 초판 데로드 & 데블랑 소개와 표지 디자인이 괜시리 연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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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사실 전 나오자 마자 읽었는데...프롤로그 읽고 뒤에 한 10페이지 읽고 답없겠다 싶어서 갔다줬습니다. 근데 뒷로 갈수록 재미있나 보군요..참고 읽을 걸...초반를 도저히 못넘기겠더군요. 같이 빌려온 천라신조를 먼저 읽는게 아니었는데...하하하
뒷 줄거리만 봐서는 절대 봐서는 안되는 폭탄 같던데.... 괜찮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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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은 합니다. 먼치킨끼가 많긴 하지만요. 사람의 욕심에 대한 얘기가 있어서 그런지 좀 더 사람 사는 세상이 다른 소설에 비해 돌아가는 느낌이 납니다. 몬스터들의 습격에 대한 타당성도 어느 정도 적어 놓은 듯 해서 다른 소설처럼 무식하게 쳐들어올 이유가 없는데 쳐들어오는 것이 아니어서 더 볼만한 듯. 그런데 주인공이 너무 먼치킨인 듯.
자체 능력은 먼치킨이 아닌데 정령이 개먼치킨이죠. 다만 뭐 어느정도 잘 조절하지 않으실까 합니다...흠;
그저께 봤는데 올들어 본 퓨전 판타지중 가장 재밌게 봤네요. 저도 윗분과 마찬가지로 뒷표지 소개글 보고 관심 접었다가 문피아에서 어떤분이 재밌게 봤다는 짧은 감상글보고 미친척 대여했더랬죠.
봐보고 싶은데 책이없네요... 이럴떄 젤 답답
감상글이 자주 올라오는 것을 보니 재미있나보네요^^
반품했나 저번까지만 해도있었는데 다시 가보니 없더라는 ㅠㅠ
이 감상보고 봤는데 재밌게 봤습니다. 오랜만에 새 작가분을 찾은거 같네요.
저도 이 감상글 아니었으면 안 봤을 텐데 다행이네요. 정말로 재미있었습니다.
앗~ 전 뒷줄거리 보고 슬쩍 피했었는데~ 읽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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