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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에 가까워 보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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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스러운게 뭐죠?
내 여동생이 이렇게 귀여울리 없어에도
그대사가 나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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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이야기는 전 맘에들더군요. 이야기에는 로맨스가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글쓴분 취향이 절대자 주인공에 마초스러운 이야기를 좋아하시는것 같으니 당연히 맘에 안드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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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2병 스럽다는것은 현실을 직시하지 않고 실제로는 속빈 강정 주제에 뭔가 있어보이는 척 하거나 시니컬한 태도를 찬양하고. 어둠/오드아이/피/샤프한척(이건 단지 예시에 불과합니다.) 에 대한 환상을 가지는 현상을 말합니다. 요즘의 몇몇 사춘기를 겪는 학생들에게 보이는 모습이기도 하며 (그래서 중학교2학년생의 병이다라는 의미로 중2병이라고 합니다.), 자신에겐 뭔가 특별한 힘이 내재되어있다고 믿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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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현실에서 이능쓰는게 흥미 돋던데.

올마스터나 커넥션 마검왕 같은거

레알 추천 부탁 '드립'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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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팜님// 한나'이야기'가 마음에 드는게 아니라 한나라는 캐릭터 자체가 매력이 없다고 글을 썻는데 극악할 정도의 말솜씨의 부족으로 인해서 잘못 전달되는것 같군요.. 저 마초스러운 캐릭터도 좋아하지만 그렇지 않은경우도 좋아합니다. 착한주인공이 싫은것도 아닙니다 가령 선무의 주인공 같은경우는 매우 좋아합니다. 다만 주인공이 똥오줌 상황 못가리는장면들이 나오는게 이 좋은 소재임에도 불구하고 안타깝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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