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7

  • 작성자
    Lv.7 슈달
    작성일
    10.06.19 13:44
    No. 1

    좋은말씀 동감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6 서래귀검
    작성일
    10.06.19 13:53
    No. 2

    그냥 소수정예체제로 가야한다고 생각해요..대여점 싹 밀고..소수의 능력있는 작가들은 억대로 벌게되는 거죠....

    사실 이런 방식이 복사가 무한정 가능한 컨텐츠 생산방식에 훨씬 더 적합한 방식이 아닌지...지금의 대여점 체제는 정말 시간때우기용 잡서 생산에만 최적화되어있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8 스마일즈
    작성일
    10.06.19 18:00
    No. 3

    서래귀검님의 말씀도 옳긴한데.. 그러려면 문피아같은 사이트가 없어져야할껍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스키피오
    작성일
    10.06.19 21:12
    No. 4

    좋은 말씀입니다.위에 스마일즈 님의 말씀에도 어느정도 동감입니다.대여점으로 인한 안정적인 수익에 기대고 장기적으로 책을 사줄 독자를 왜면한순간 이미 사태는 뻔했습니다.
    우리는 퇴마록이후 쏟아진 밀리언쎌러 장르소설의 부흥을 모르지 않습니다. 독자 탓하는건 아니라고 봅니다. 우리나라의 출판 환경을 고려할때 무협/판타지 장르처럼 좋은 기회를 맞이한곳은 없다고 봅니다.
    대여점 시장이 커나갈때 대여점에 안주하지말고 작품성있는 작품을 내놓길 주문하는 독자들이 얼마나 많았는지 모릅니다.....

    기회는 여러번 오지 않죠. 한국에서 퇴마록이후 형성된 그 열정과 사회의 시선등... 다시 올거라 보지 않습니다.누가 잘못이냐고 묻는다면...쉬운길에 안주한 분들의 잘못이죠.두번 오기 힘든 기회를 놓치고 독자탓하는 사람들 보면 개인적으로 화납니다.퇴마록이후 좋은 작품들은 꾸준한 출판율을 보였습니다.지금은 그런 장르 소설이 나올수 있을가요?비뢰도나 묵향도 결국은 퇴마록이후 불어닥친 부흥의 산물이라고 봅니다.

    장르소설에 높은 기대치를 가지고 눈여겨 보던 분위기가 ~~ 어느순간 매니아층과 킬링티임소설을 찾는 사람들만 남게 됐죠.누구 잘못일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10.06.19 21:31
    No. 5

    태양의 전설 바람의 노래
    정말 난해하죠.
    앞으로 갔다 뒤로 갔다 이 캐릭터 나왔다 저캐릭터 나왔다....
    거기에 마지막권도 좀 깔끔하지 않고....

    음.... 좀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으면 좋았으련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60 코끼리손
    작성일
    10.06.20 09:29
    No. 6

    태양바람은 잘만든 문학작품 같죠.
    무협이라기 보다...
    군림천하에 비견할만한 임팩트가 있었음에도
    좌절한 백야님...
    문제는 그 이후로 마음에 들 작품을 내지 못하시고 있다는 겁니다.
    신주오대세가의 실패 이후 최근 평이 좋은
    무림포두조차 예전의 포스는 아니더군요.
    최근의 트렌드에 맞춰서 살아남으시려는 생각이...
    어쩔 수 없겠지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군림동네
    작성일
    10.06.21 19:51
    No. 7

    언젠가 장문탁이 다시 돌아오길 기다리며~~~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