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이후 새벽의 천사들... 이어지는 시리즈인 크래시 블레이즈까지 모두 델피니아와 스칼렛 위저드의 외전격이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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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 연대기(?)는 델피니아가 제일 재밌고 그 후에 점점 퇴보...애초에 이제 왕비님이 아니잖아요..ㅠㅠ
아직도 꾸준히 외전격인 소설들이 나오고 있습니다만, 윗분 말씀처럼 이제 기름이 다한 등불이라고 보여집니다. 델피니아, 스칼렛 위저드 키리하라가 사람들까지는 신선하고 재미있었지만 너무 우려먹어 이게 더이상의 맛이 나오지 않더군요. 아쉬운 작가입니다.
스칼렛 위저드 재미있습니다. 이분의 작품은 팬심으로 꾸준히 보고 있죠 ㄱ-
팬심으로 계속보고 있는데 갈수록 약해지고 있어요 ㅠㅠ 특히 리는 남자가 되면서 캐릭터도 죽어버렸고, 짜증나는 캐릭터가 되버린게 좀 큽니다.
1권만 사고 말았는데.(금전적 사정으로. 당시 중고등학생이었으니 말이죠.) 한번 사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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