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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거가 미천했음? 상급익스퍼트기사도 혼자서 잡기는 약간 어려운걸로 아는데. 뭐 설정마다 다르겟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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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베니아 연대기의 1부죠. 2부인 트루베니아 연대기에선 인간으로 변한 주인공을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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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거가 분명 여기서도 강력한 몬스터로 등장합니다.
레온의 아버지는 익스퍼트급 기사도 숫하게 학살한 몬스터로 나옵니다.
그러나 인간의 새력이 몬스터 무리를 거의 정리했죠.
그래서 오거가 나타났다고 하면 기사수련생들이 수련으로 무더기로 덤빌정도로 몬스터씨가 거의 말랐죠.
데이몬이 주인공인 1부에선 데이몬이 상대로 인간 마도사와 소드마스터의 조합으로 드래곤을 사냥하는 방법을 계발합니다.
그래서 2부인 트루베니아에선 드래곤 사냥이 과거에 드문드문 이루어 졌고 드레곤도 한개 국가를 상대로는 깽판을 못치는 설정이랍니다.
그정도로 인간의 새력이 강성한 시대를 배경으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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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률 작가님의 소설은 다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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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다크메이지를 최고로 꼽습니다. 정말 재미있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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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책을 처음 접했을때는 설명글만 보고 "오!? 드디어 몬스터에 입장에서 펼처지는 판타지 소설이 나오는 것인가 놀랍군!?"하고 기대를 했었는데 그저 오우거의 탈을 쓴 인간 소드 맛스타의 일대기였네요.
전 주인공이 환골탈퇴해서 인간이 되는 부분도 이해도 안되고
(몬스터는 인간보다 하등한가?무엇을 기준으로?오징어의 단백질도 인간보다 고등한생물입니다)점점 책에서 이런저런 헛점이 많이 보이기 시작해서 그만 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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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오리온님//그거 데이몬이 걸어놓은 마법이었을텐데요? 환골탈태하면서 자연스럽게 한쪽 유전자가 사라지게... 본인이 바라는대로 말입니다. 오거가 하등해서 인간이 된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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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오크도 아니고 하프오거라니... 오거를 어떻게 설정하신건지 모르겠지만, 보통 대부분의 판타지에서 기본적으로 3, 4미터는 넘어가는 신장의 오거가 인간이랑 하프를 만든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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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라리님 저두 첨에는 어케 그것이 가능하나 했죠. 코끼리 성기가 3미터인가 그런대 코끼리보다 더 큰 오우거 라면... 상상이... 그래도 소설이니까 걍 그런갑다 하고 보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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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릴라가 침팬치보다 작다고 알고 있는데 오우거도 비슷한가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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