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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완결이란 말만 듯고 그냥 패스할려구요. 정말 많은 소설들이 막판 한권에 내용 몰아넣기로 끝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절대검천도 그 중 하나일듯 싶네요. 분명 10권 읽었던 기억으론, 북천신가 가주가 봉인풀고, 장소윤이 율비 시체 들고 ㅌ가고... 한권으로 무리해서 끝낼 내용이 아니었는데, 끝내려다 보니 윗분 감상글처럼 막판 라이벌 및 보스 들 원샷 원킬 하기 식으로 초스피드 압축으로 끝났것처럼 보이네요. 아쉽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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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방금 다 읽었는데...마지막권에서 전개가 너무 빠르게 흘러가더군요..한권정도 더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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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권을 보고 예상한대로 이야기가 전개되더군요...
전 다 좋은데 아무런 노력이나 깨달음없이 자신의 욕망대로 살면서 흡정만으로 쉽게 강해지는 장소윤을 보니 모든것이 다 허탈해 지더군요 부작용이 좀 있지만 장소윤의 무공이야말로 고금무적이려나?
7권까지 보고 접었지만 이렇게 될 것 같더군요. 성공하는 작품만의 아우라가 많이 부족한 작품이었습니다. 무협의 정석적인 결말이 작가의 목을 죄는 흔한 경우죠. 특기할 것도 없는 결말의 압박 때문에 초창기의 신선함을 못살리는 작품이 너무 많은 듯.
난 장소윤이 마지막 보스로 나올줄알았는데 하는짓은 지치길 기다렸다가 튀어나와서 한방에 가버린걸보고 참 어이없었는데...그래도 운비한테 복수한다고 첫권부터 완결권까지 이를 갈며 힘을 기른놈인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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