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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0권부터 재미가 없더라구요. 뭔가 학원물 만화책을 보는듯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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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몰입감 장난 아니였는데 아쉬움 조금 짜증나는건 1. 가락을 잡고 명상을 시작한다 2. 깨달음이 시작되고 새로운 깨달음이 온다 3. 온다...온다....아주 가깝게 온다 4. 그래고 깨닫기 직전에 진짜 직전에 확 놓친다 이 짓을 한 10번 하는데...보는 내가 짜증남 그넘의 깨달음은 왜케 자주오고 왜케 올때마다 놓치는지 ㅋ
문체가 좀 뭐랄까 자연스럽지 못하고, 서술이 좀 어색한 듯, 물흐르듯이 읽히지가 않네요. 작가분이 좀 멋있게 묘사하려고 하는 부분에서는 뭔가 오글거림이 느껴지구요. 그리고 주인공이 너무 애늙은이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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