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는 있었으나 개연성 폭풍 크리.
처절한 감정이입 하나는 짱이었습니다.
나한님의 문제점?이라면 모든 작품에서
성관계가 끊이질 않는다는 점이죠.
주인공은 항상 변강쇠에 카사노바.
성격도 비슷비슷.
광풍가 시리즈는 폭풍같이 몰아치는 감정의 소용돌이를
즐기는 것이 아주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광명개천님 댓글에 공감입니다.
항상 기득권은 쓰레기라는 게 좀...
나한님이 세상 물정 모르실리도 없고.
사실 무협이 기득권 타파하는 재미가 없다면
쾌감이 덜하긴 하죠.
허나 구식 무협들 보면 타협 잘만 하던 데ㅎㅎㅎ
유난히 한국무협에선 타협이 없는 듯. 모 아니면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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